메뉴 건너뛰기

다가오는 차량 피해 경계석 올라서다 뒤로 넘어져 참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3일 오전 7시 41분께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모텔 인근 이면도로에서 A(65)씨가 2.5t 냉동탑차에 치여 숨졌다.

119구급대 앰블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50대 중반의 B씨가 운전하는 탑차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려고 경계석에 올라서는 순간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화물차 바퀴에 깔렸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41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버튼 누군가 조작해 작동 안해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40 김경수 복권 소식에 뒤숭숭한 민주당…이언주는 "대통령 복권 반대"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9 서울시, ‘완충’ 전기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 제한한다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8 日기시다, 중앙亞 순방 취소…난카이 거대지진 우려에 대응 [지금 일본에선]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7 웃으며 회견하다 돌연 '쇼크' 김예지 측 "한 달째 계속 일정"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6 서울시, 강남3구·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5 尹, 30년 묵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리모델링…MZ가 공감할 담론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4 안보 점검으로 마무리된 여름휴가 [대통령의 휴가]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3 판사도 놀란 '3089억 역대급 횡령'…경남은행 간부 징역 35년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2 구영배 큐텐 대표, 티몬·위메프 합병 절차 본격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1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분통’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30 올림픽 사격 은메달 김예지…회견 중 실신 이유는 과로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9 서울시, 훼손된 그린벨트 해제해 신혼부부에 주택 공급 확대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8 유승민, 권익위 간부 사망에 “김건희 명품가방 사건 종결 과정 밝혀야”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7 '복싱 동메달' 임애지 "비밀로 할게요" 한마디에…'무표정' 北 방철미 웃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6 ‘불법 선거 운동 무죄’ 김어준, 나랏돈 700만원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5 이별 통보에 '모녀 살해' 박학선…첫 재판서 "우발적 범행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4 "6분기 연속 영업익 갈아치워" 네이버, 검색·커머스로 호실적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3 "손흥민 클럽서 3000만원 결제” 루머 퍼뜨린 클럽 MD들 결국 new 랭크뉴스 2024.08.09
45522 전기차 충전율 90% 넘으면,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 못 들어간다 new 랭크뉴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