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식 회복 못하고 중환자실
경찰, ‘아동학대 혐의’ 수사 중
구급차가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태권도장에 간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40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남자아이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현재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남자아이를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관장을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관장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입건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84 정우성 "골 때리네" 입소문, 관객 몰렸다…여름 휩쓴 코미디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83 전통 깬 파리…폐회식 사상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82 한국으로 유학연수 오는 외국인…올해 상반기 20만명 첫 돌파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81 국민연금 신규 조기 수급자 작년 11만2천명으로 사상 최대…왜?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80 조국 딸 조민, 명동성당 비공개 결혼식…野인사 총출동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9 [단독] 방위비분담금 협상 시작 3개월 지나서 ‘소요형’ 전환 연구용역 착수…“준비 부족”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8 한국,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13개 종합 8위…금 40개 미국 1위(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7 회장님 처남댁·처조카에…우리銀, 수백억데 부정 대출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6 강압적 통제→폭력→스토킹→살인 ‘연쇄고리’ 국가가 끊으려면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5 [단독] 16세 귀화, 16년간의 기다림…'한국인' 전지희 키운 탁구스승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4 잠실 ‘장미아파트’ 한강변 공원 품고 재건축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3 [단독] 껍데기만 남은 ‘김봉진 투자회사’… 신기사 자격 포기하고 대표도 퇴사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2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 new 랭크뉴스 2024.08.12
46571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팀코리아의 힘 랭크뉴스 2024.08.12
46570 [백상논단]결단이 필요한 시점 랭크뉴스 2024.08.12
46569 [르포] '나이 70도 이곳에선 청춘'... 15만 팬 집결시킨 디즈니의 힘 랭크뉴스 2024.08.12
46568 폐회식서 男 아닌 ‘女마라톤 단독 시상’…파리의 파격 랭크뉴스 2024.08.12
46567 '공수처 피의자' 이성윤·박은정, 공수처 숙원법안 발의… 이해충돌 논란 랭크뉴스 2024.08.12
46566 [단독]대통령 관저 공사 불법의혹...‘김건희 유관 업체’의 명의도용? 랭크뉴스 2024.08.12
46565 윤 대통령-한동훈 허니문 끝… '김경수 복권' 놓고 파열음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