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 안팍서 사퇴 압박…대선 완주 의지 재천명

대선 완주 의사 밝히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안팎에서 거센 대선 후보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2024.07.12 [email protected]/2024-07-12 10:22:15/<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거듭되는 말실수로 인지능력 저하 논란으로 재선을 포기하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완주 의지를 다시 천명했다.

12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선거 유세 연설에서 “나는 대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나는 (이 같은 결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또 “(트럼트 전 대통령을) 다시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했다가 곧바로 정정한 바 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칭하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27 중국 앞 2번 울었던 신유빈‥"오늘 밤 갚아준다"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6 당장 집값 오르는데 10년 걸릴 그린벨트 풀어 아파트 짓겠다는 정부…비아파트 대책은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5 일본은행, 회의서 ‘적극적 금리인상’ 발언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4 배우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스타커플 탄생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3 북한 주민 1명 한강 중립수역 걸어서 건너와 귀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2 과소비 가고 저소비 트렌드 온다 [김민주의 MZ 트렌드]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1 “벤츠 싸게 팝니다?”…딜러사 전단지에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20 '품격'의 금메달‥다친 상대 먼저 챙긴 박태준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9 [영상] 서채현, 가장 높은 곳 터치! 결승 보인다…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준결승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8 10·26 이후 열린 야만의 재판…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7 안세영의 사과문 "축하와 영광 순간, 해일처럼 덮어…다른 선수들에게 죄송"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6 '그린벨트 해제 반대' 고수했던 오세훈 입장 바꾼 까닭은?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5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7.1 지진…쓰나미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4 “김어준에 법적 책임 검토” 벼랑끝 TBS 긴급지원 호소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3 안세영 “선수들에 미안…올림픽 끝난 뒤 입장 말씀드리겠다”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2 “주차장서 차 빼라” “배터리 어디거냐” 난리난 전기차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1 안세영 "내 발언이 해일처럼 모든 걸‥선수분들께 죄송"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10 방시혁, 20대 女BJ와 미국서 포착…"관광지·식당 예약 도와준 것"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09 軍 "북한 주민 1명, 물 빠진 한강하구 걸어서 귀순" new 랭크뉴스 2024.08.08
45108 [단독] 사도광산 ‘노동자’ 표현 바꿔친 외교부…“일본 물타기 수용 꼴” new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