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으로 확대되겠다. 14일 새벽부터는 전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도 5∼40㎜의 비가 오겠다.

전날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뉴스1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3.4도, 수원 21.7도, 춘천 22.9도, 강릉 22.7도, 청주 24.5도, 대전 22.7도, 전주 22.5도, 광주 22.7도, 제주 23.4도, 대구 22.2도, 부산 22.0도, 울산 20.2도, 창원 2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28 해리스 “김정은 비위 안 맞추겠다” vs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잘 지낼 것” 랭크뉴스 2024.08.25
43527 ‘음주운전’ 슈가 “BTS 이름에 누끼쳐… 처분과 질책 달게 받겠다” 랭크뉴스 2024.08.25
43526 황석영 “일제 근대화? 그냥 몰상식…도둑놈이 사다리 두고 간 것” 랭크뉴스 2024.08.25
43525 ‘전투기 100대’ 이스라엘이 먼저 쳤다…헤즈볼라 전면전 일촉즉발 랭크뉴스 2024.08.25
43524 "생리는 금요일에만 하는 거냐"…공결 남용에 '소변검사' 가져오라던 그 대학 결국 랭크뉴스 2024.08.25
43523 경기 광명 종합병원서 불…환자 50여명 옥상 대피 랭크뉴스 2024.08.25
43522 "다국적大로 변신 못하면 KAIST도 도태"…'괴짜 총장'의 경고 랭크뉴스 2024.08.25
43521 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서 8살 여아 심정지…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8.25
43520 [현장] "불나서 죽을 것 같아"…아들 마지막 문자에 엄마 오열 랭크뉴스 2024.08.25
43519 현역 군인 화장실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태권도 관장이 신고 랭크뉴스 2024.08.25
43518 '음주 스쿠터'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멤버·팬들에게 죄송" 랭크뉴스 2024.08.25
43517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격…이스라엘, 방어 위해 선제타격 랭크뉴스 2024.08.25
43516 업무 과다 간호사도 29일 총파업 예고…의료공백 더 커질 듯 랭크뉴스 2024.08.25
43515 정부, 가계대출 더 바짝 죈다…“수도권 집값 개입 강화” 랭크뉴스 2024.08.25
43514 전투기 100대에 무더기 로켓포…이스라엘·헤즈볼라 거센 공방(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5
43513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국군의날 공휴일 검토" 랭크뉴스 2024.08.25
43512 "실수로 버렸다"…안동시 직원들, 땡볕에 2t 쓰레기 뒤진 사연 랭크뉴스 2024.08.25
43511 동탄 아파트단지 물놀이시설서 여아 1명 심정지 이송 랭크뉴스 2024.08.25
43510 서울 응급실도 "환자 수용 불가"…추석 '셧다운 대란' 오나 랭크뉴스 2024.08.25
43509 이스라엘 전투기 100대 vs 헤즈볼라 로켓 320발…18년만의 최악 충돌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