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마소강…해무 습격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 해무가 짙게 껴 있다. 2024.7.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해안으로, 14일 새벽 전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으로 확대돼 5∼40㎜의 비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3.4도, 수원 21.7도, 춘천 22.9도, 강릉 22.7도, 청주 24.5도, 대전 22.7도, 전주 22.5도, 광주 22.7도, 제주 23.4도, 대구 22.2도, 부산 22.0도, 울산 20.2도, 창원 2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64 필리핀 가사관리사 쟁점은…분쟁 절차, 차별 넘기, 공정한 평가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63 “탄소중립 올림픽” 파리의 실험은 애초 성공할 수 없었나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62 '윙크'에 '공중제비'까지… 태권도 박태준, 화끈한 金 세리머니 [김성룡의 포토 Paris!]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61 삼성전자, XR 전용칩 독자 개발…2026년 스마트 글라스 출시 [biz-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60 “양궁장서 나라 망신”…민폐 한국인들, 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9 "너무 부끄러웠다" 양궁 경기 '비매너' 관중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8 카리브해에 나타난 유골 든 ‘유령 선박’···장거리 이동 미스터리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7 [속보] 카카오, 2분기 영업익 1340억원… 전년보다 18% 증가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6 연세대, ‘허위 인턴확인서’ 조국 아들 석사학위 취소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5 신축아파트 곳곳에 곰팡이‥시공사 "장마·폭염 탓"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4 기초연금 받아도 국민연금이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보다 못해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3 박태준 마지막 발차기는 비매너? “끝날 때까지 최선 다하는 게 예의입니다”[올림픽x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2 두 손 들고 경찰서 앞 지나던 여성…'촉' 느낀 경찰관 다가갔더니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1 벤츠 화재 전기차 배터리 中 파라시스… 과거 리콜 사유 보니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50 '기권 받아낸' 박태준 "심판 선언 전까지는 발 나가야 한다"(종합)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49 뉴욕 증시, 자본 시장 불안감 지속에 약세 마감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48 "테러리스트" VS "위대한 전사"‥중동 갈등 더 고조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47 "16일 일하고 206억 번다"…올림픽 시청률 '2배' 끌어올린 '이 해설자' 누구?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46 "尹정부 국정 반전카드…국민 삶 걸린 연금개혁 나서라" [집권 후반기 윤석열표 정책] new 랭크뉴스 2024.08.08
44845 뉴욕증시 하락 마감...불안감에 또 흘러 new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