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2일 오후 7시 56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직원(50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보행자(18)와 운전자 A(26)씨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조회해 A씨의 신호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75 문신男, 부천 화재현장서 사람 죽는데 박수치고 웃고 춤까지… '충격' 랭크뉴스 2024.08.24
4317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다시 찾은 자갈치시장 랭크뉴스 2024.08.24
43173 유승민 “의료 붕괴,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랭크뉴스 2024.08.24
43172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자제 촉구" 랭크뉴스 2024.08.24
43171 "더워서 수업 못 해" vs "아이 보낼 곳 없어"…역대급 폭염에 '개학' 갈등 터진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8.24
43170 ‘후쿠시마 방류 1년’ 수산물 소비 다시 회복세 랭크뉴스 2024.08.24
43169 김 여사·최 목사 측 모두 참석‥심의는 9월 첫 주 열릴 듯 랭크뉴스 2024.08.24
43168 작심 발언 안세영 "조율된다면 다시 대표팀 위해 뛰고 싶다" 랭크뉴스 2024.08.24
43167 "하늘 위 별미 '컵라면' 포기 못 해"…제공 끊자 들고 타 '뜨거운 물' 달라는 승객들 랭크뉴스 2024.08.24
43166 "더워도 너무 더워" 해수욕장 개장 연장…강원에 7만 피서객 랭크뉴스 2024.08.24
43165 "얼음, 땡" 장난기 넘친다…청중 2명 실신시킨 임윤찬 마법 랭크뉴스 2024.08.24
43164 "대피했냐"는 물음에 '아' 탄식만… 부천 호텔 화재 녹취록 보니 랭크뉴스 2024.08.24
43163 로또 1등 17억원씩 14명, 당첨번호 ‘3, 7, 9, 13, 19, 24’ 랭크뉴스 2024.08.24
43162 로또 1등 당첨자 14명… 당첨금 각 17억6000만원 랭크뉴스 2024.08.24
43161 “압도적이다”…주먹보다 큰 ‘2492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랭크뉴스 2024.08.24
43160 전공의 없는데 간호사마저 떠나나‥'의료 마비' 우려 랭크뉴스 2024.08.24
43159 졸지에 최전방된 마을…우크라 동부 피란열차에 봇짐행렬 랭크뉴스 2024.08.24
43158 "소방관 안내 없었다"‥사실상 없는 에어매트 매뉴얼 랭크뉴스 2024.08.24
43157 흉기 꺼내들고 "죽이기 전에 나가라"… 테이저건에 진압당한 난동범 랭크뉴스 2024.08.24
43156 유독가스로 가득 차는데 '83초'‥부천 호텔 화재 CCTV 사진 공개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