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전북 완주의 한 야산에서 신원불명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점심 무렵 상관면의 한 야산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을 발견했다. 부패 역시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력범죄 연관 여부부터 최근 폭우로 인해 주변 토사가 무너진 점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84 오토바이→따릉이·킥보드로 옮겨간 폭주족, 질주를 막을 방법은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83 "최대 5도 낮춰"…태극궁사 최상 컨디션 만든 무기, 모자였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82 59시간 가만히 주차된 상태서 '펑'... 인천 전기차 화재 원인 밝혀질까?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81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 벤츠 전기차 배터리는 中 '파라시스' 제품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80 '부자아빠' 기요사키 "주식시장, 마침내 무너지는 중…폭락장서 기회 잡아야"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9 "사상 최악의 날" 패닉 아시아…10% 급락한 삼전·닉스·TSMC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8 한국거래소가 지목한 검은 월요일의 원인… 엔캐리 트레이드가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7 미국 증시 개장이 두렵다... 시장, '4년 만의 대학살'에 "떨어지는 칼날 잡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6 ‘검은 월요일’ 한국 증시…하루 만에 235조원 시가총액 날아갔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5 조영재, 속사권총서 '은빛 총성'…한국 사격 6번째 메달[올림픽]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4 폭염에 가축 26만마리 폐사·채솟값도 '들썩'…"수급안정 총력"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3 '15만원' 반려견 명품 향수에…"돈낭비" 대놓고 때린 수의사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2 ‘마약파티’ 명문대생 연합동아리…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꾸렸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1 [단독] 국방부 “‘수사 중’ 임성근, 명예전역 제한될 것”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70 오늘 하루 시총 235조원 사라졌다…코스피 9%·코스닥 11% 폭락[마감 시황]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69 셀카, 응원, 축하…파리에서 남북한이 소통하는 방법[파리에서 생긴 일]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68 노량진 학원가도 ‘들썩’...9급 공무원 국어·영어시험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67 [속보] ‘국군체육부대 병장’ 조영재, 속사권총 파리 올림픽 은메달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66 “대공황급 패닉”…3대 악재가 글로벌 증시 짓눌렀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665 [속보] 전남 무안(운남면 성내리)에 시간당 101mm 집중호우 new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