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횟집으로 돌진한 차량
[독자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12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70대 후반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좁은 시장 골목을 주행하던 차량이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50대 점주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횟집 출입구 등도 파손됐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감정을 위해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인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03 “임성근 ‘먹튀’ 안 돼”…해병대 명예전역 반대 2만여명 서명 전달 new 랭크뉴스 2024.08.05
43802 ‘양궁여제’ 임시현 턱 보더니…“활 자국 시술할거냐?” 무례한 인터뷰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8.05
43801 尹, 휴가 첫날 통영 수산시장 찾아 한 말이…“폭염 대책 점검하라” new 랭크뉴스 2024.08.05
43800 미 경기둔화·AI 거품·엔캐리자금 이탈 '3대 악재' 동시에 덮쳐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9 안세영 작심발언에…김학균 감독 "협회와 법정 싸움 하겠단 것"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8 안세영, 올림픽 전에도 은퇴 결심… 대표팀 불만 누적이 원인?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7 유도 허미미, 은메달 들고 독립투사 조상 추모비 찾는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6 "내 부상 심각‥대표팀에 너무 실망" 안세영, 기자회견서 폭탄발언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5 '미성년 성추행' 韓농구계서 퇴출당한 감독…中대표팀으로 왔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4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3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2 혐오 두둔한 경찰…‘넥슨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1 북,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 발표…의도는?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90 ‘최악의 여름’ 2018년 재연되나…“태풍이 변수”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9 오스트리아서 1997년 이전 한국운전면허 무시험 교환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8 [속보] 나스닥 6% 급락 출발... 미국 증시로 옮겨간 패닉셀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7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美 S&P500 개장 초 4% 떨어졌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6 아시아증시 이어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 미 S&P500 개장 초 4% 내려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5 무안에 시간당 102mm​…폭염 속 집중호우 new 랭크뉴스 2024.08.05
43784 “의견 표명 과정에 불과”…경찰, ‘넥슨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 new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