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에 맞서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청원도 제기되자, 더불어민주당이 탄핵반대 청원에 대한 청문회도 똑같이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도 국회 심사요건인 5만 명을 넘겨, 법사위에서 심사해야 한다"면서 "탄핵 청원 청문회를 이틀 열기로 했으니, 탄핵 반대 청문회도 8월 중 두 차례 추진하고 증인 규모도 공평하게 맞추면 될 것 같다"고 제안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를 두고 불법이라며 권한쟁의 심판을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말로만 하지 말고 당장 실행으로 옮기라"면서 "다만 헌재와 법원 판결에는 승복하길 바란다"고 맞섰습니다.

지난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 추진 요청에 관한 청원에는 오늘 오전까지 139만 명이 동의했으며, 법사위는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를 열기로 의결하면서 증인으로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를 채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69 수능 100일 앞으로…'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 등 변수 많아 랭크뉴스 2024.08.06
44068 [단독] 정부, 일 ‘강제 ’표기 묵살에도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동의 랭크뉴스 2024.08.06
44067 안세영의 작심 발언, 문체부도 나선다…“사실관계 파악할 것”[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6
44066 [단독]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돌연 사임‥임금체불 논란 내사 중 랭크뉴스 2024.08.06
44065 이용대 억울한 '자격정지' 재조명…협회 황당 실수가 한몫 했다 랭크뉴스 2024.08.06
44064 [영상] ‘낭만 유도’ 안바울…인천공항 동메달 나눔 현장 직캠 랭크뉴스 2024.08.06
44063 취객 부축하는 척 쓱…지하철 '부축빼기' 70% 줄어든 까닭 랭크뉴스 2024.08.06
44062 체육회장 자화자찬 4일 뒤 안세영 폭로…성적 좋아도 못 웃는 한국 랭크뉴스 2024.08.06
44061 안세영 “배드민턴도 양궁 같았으면…‘은퇴’ 곡해 말길” 랭크뉴스 2024.08.06
44060 두 달 넘은 ‘빈손 국회’···사람 잡는 폭염이 여야 손잡게 하나 랭크뉴스 2024.08.06
44059 젠슨 황 증시 폭락으로 순자산 8조 감소...또 주식 팔 예정 랭크뉴스 2024.08.06
44058 안세영 '작심 발언' 후폭풍… 문체부, 관련 경위 파악 나선다 랭크뉴스 2024.08.06
44057 "캠퍼스에서 벼락 맞아"‥30대 남성 의식 불명 랭크뉴스 2024.08.06
44056 사람 매단채 도주한 음주차량…뒤쫓던 피해차주 흉기 들고 위협 랭크뉴스 2024.08.06
44055 [단독]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돌연 사임‥임금체불 논란 내사중 랭크뉴스 2024.08.06
44054 16조...韓 증시 뒤흔들 ‘복병’ 떠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8.06
44053 정부 "전공의당 환자수 설정…경증환자 상급병원 가면 비용↑"(종합) 랭크뉴스 2024.08.06
44052 “꿈 포기 말길”… ‘한 팔 탁구’ 올림픽 투혼에 박수갈채 랭크뉴스 2024.08.06
44051 [현장] "한국 친구 많이 사귀고 싶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랭크뉴스 2024.08.06
44050 "티메프 탓에 도산할 판"…만기 1년 연장에 정책 대출 5000억 랭크뉴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