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식사한 안양의 한 식당 모습 [중부일보 제공]

식당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식당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이 모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탈당서를 제출했다"며 "시민과 안양시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일 안양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시의원 7명과 식사를 하던 중 의원실 배정 문제로 동료 의원에게 폭언하고 식당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발의했으며, 이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징계 절차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52 [속보]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간호사 진료지원 합법화 랭크뉴스 2024.08.28
40151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인명피해 줄일 기회 날린 순간들 랭크뉴스 2024.08.28
40150 대통령실 "야당 머릿속엔 조선총독부만 떠오르는지 의문" 랭크뉴스 2024.08.28
40149 [속보] 간호법, 윤 거부권 1년 3개월 만에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4.08.28
40148 학생이 출석 부르고 벌점, 정문 출입도 제한…전남대 치전원 ‘엄석대 교실’ 랭크뉴스 2024.08.28
40147 간호법 국회 통과…이르면 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 랭크뉴스 2024.08.28
40146 [속보] 양육 안 한 부모는 상속 못 받는다…‘구하라법’ 통과 랭크뉴스 2024.08.28
40145 화장 고치다 말고 '삐끼삐끼춤'…외신도 주목한 기아 치어리더 랭크뉴스 2024.08.28
40144 [속보] 간호법 국회 통과…이르면 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 랭크뉴스 2024.08.28
40143 화성시, '물놀이 시설 어린이 사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고발 랭크뉴스 2024.08.28
40142 ‘앗! 브레이크 아니네’…고령 운전자 ‘착각 사고’ 빈발 랭크뉴스 2024.08.28
40141 ‘신데렐라 성’에서 셀카 찍다…체코 체조 선수 사망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8.28
40140 뻥 뚫린 정보사…포섭신고 안해도, 무음카메라 써도 몰랐다 랭크뉴스 2024.08.28
40139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 12일간 '감동 드라마' 쓸 준비 마쳤다! 랭크뉴스 2024.08.28
40138 중국에 기밀 팔아넘긴 군무원 기소‥7년 전 포섭 랭크뉴스 2024.08.28
40137 작년 25-34세 ‘젊은엄마’ 출산율 최저…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4.5명에 그쳐 랭크뉴스 2024.08.28
40136 해피머니 결국 회생 신청... 자산·채권 동결 랭크뉴스 2024.08.28
40135 양육 없이 자녀재산 상속 없다…'구하라법'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4.08.28
40134 ‘31명 사상 참사’ 아리셀 대표, 구속 갈림길에서 남긴 말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8.28
40133 경북대·목포대 등 10곳… '5년간 1000억 원' 글로컬대학 선정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