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민청원 청문회가 "위헌·위법해 원천 무효"라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지난 9일 법사위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상정하고 청문회 실시를 단독 처리한 과정이, 여당 법사위원의 심의 표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청문회에 대해 "대통령 탄핵소추절차를 밟겠다는 명백한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막가파식 정치를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탄핵 청원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 열릴 예정이며, 앞서 법사위는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등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26 중국집서 배달온 '의문의 생수' 마신 40대男 병원행…20대男은 이송 거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19
45525 여학생 나체 합성사진, 대학생 채팅방에서 공유 랭크뉴스 2024.08.19
45524 인하대서도 ‘불법합성 성범죄물 공유방’…참가자만 1200명 랭크뉴스 2024.08.19
45523 국교위 회의서 수능 이원화 등 거론…"아이디어 차원" 랭크뉴스 2024.08.19
45522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 결국 구속… 법원 "혐의 사실 중대" 랭크뉴스 2024.08.19
45521 권익위 "숨진 간부 외압 없었다"...자체 진상 조사 "우선 순위 아냐" 랭크뉴스 2024.08.19
45520 車 결함조사전문가, “BMS로 전기차 배터리 실시간 점검하면 화재 예방 가능” 랭크뉴스 2024.08.19
45519 전세계서 불타는 전기차…정부·제조사 느슨한 관리 강화부터 랭크뉴스 2024.08.19
45518 대통령실 "재정파탄 주범은 400조 빚 늘린 민주당…청문회 추진? 적반하장" 랭크뉴스 2024.08.19
45517 [관가뒷담] ‘티메프’에 묶인 돈 3000만원…농식품부 “휴, 다행” 랭크뉴스 2024.08.19
45516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제주 내일부터 영향권 랭크뉴스 2024.08.19
45515 [영상] 권익위원장 “숨진 국장에 외압 필요성 못 느꼈다…의결권 없어” 랭크뉴스 2024.08.19
45514 네타냐후, 블링컨에 "이스라엘, 美 휴전 중재안 지지" 랭크뉴스 2024.08.19
45513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세 번째 유찰 랭크뉴스 2024.08.19
45512 [단독] 북한 IT개발자, 국내 앱도 개발?…“해킹 도구로 악용 위험” [사이버위협] 랭크뉴스 2024.08.19
45511 또다시 텔레그렘 딥페이크 성범죄‥막을 방법 없나? 랭크뉴스 2024.08.19
45510 [집중취재M/단독] "무기력한 경찰에 실망"‥스스로 추적단 불꽃이 된 피해자 랭크뉴스 2024.08.19
45509 [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랭크뉴스 2024.08.19
45508 '쯔양 협박 혐의' 변호사, 결국 구속…法 "혐의 사실 중대" 랭크뉴스 2024.08.19
45507 국산 폐암약 ‘렉라자’ 먹었더니…“환자 55% 뇌종양 크기 줄어”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