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인천공항에 접근 중이던 이스타항공 ZE512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한 승객이 보조배터리 2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측은 승무원이 연기를 확인한 즉시 물을 부어 화재를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재정비를 완료했으며 연결편 지연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도 승객의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후속편 운항이 일부 지연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53 한국계 교토국제고, 3년 만에 고시엔 4강…한국어 교가 일본 중계 랭크뉴스 2024.08.19
45352 '나는 SNU 맘'…시민단체 "서울대 학생 가족 스티커, 천박한 발상" 랭크뉴스 2024.08.19
45351 [단독] '실습실서 컴퓨터 도둑질' 대학생 檢 송치…"사업하는데 돈 궁해서" 랭크뉴스 2024.08.19
45350 한국계 교토국제고, 3년만에 日고시엔 4강…한국어 교가 日 중계 랭크뉴스 2024.08.19
45349 공분 부른 살인마의 미소…친구 죽인 '커피 킬러' 8년만에 가석방 왜 랭크뉴스 2024.08.19
45348 중대재해법 ‘위헌 주장’ 안창호…인권위와 거꾸로 행보 랭크뉴스 2024.08.19
45347 한동훈 “민주, 채상병 특검법 발의 시한 제시 뜬금없다” 랭크뉴스 2024.08.19
45346 최민식 "파묘가 반일 영화? 그렇게 치면 명량도 반일 아니냐" 랭크뉴스 2024.08.19
45345 한끼 3만원→5만원…정부,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올린다 랭크뉴스 2024.08.19
45344 ‘잠실 야구장 납치시도’ 40대 남성 8일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8.19
45343 尹, 다시 언급한 '반국가세력'... 왜? 누구를 겨냥했나 랭크뉴스 2024.08.19
45342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메시지 보낸 20대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4.08.19
45341 태풍 '종다리' 오면 좀 시원해질 줄 알았는데…"더 더워진다" 도대체 왜? 랭크뉴스 2024.08.19
45340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9%…1년8개월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4.08.19
45339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돈줄'이던 중국, 지금은 '수렁' 돼 랭크뉴스 2024.08.19
45338 국민의힘, 영수회담 제안에 “이재명 상대는 대통령 아닌 여당 대표” 랭크뉴스 2024.08.19
45337 코로나 환자, 이달 말이면 일주일에 ‘35만’씩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8.19
45336 의협회장 "22일까지 간호법 입법 중단 안하면 정권퇴진운동" 랭크뉴스 2024.08.19
45335 ‘36주 낙태’ 병원장 태아 시신 화장...살인 혐의 입증 난항 랭크뉴스 2024.08.19
45334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필요하다는 생각 지금도 마찬가지"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