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12일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으나 본인은 음주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채혈을 진행했다.

이씨는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와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뛰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59 [절세의神] 1주택인 줄 알고 팔았는데 양도세 ‘폭탄’… 모르면 손해 부동산 세금 랭크뉴스 2024.08.19
45158 잇단 전기차 화재가 부른 논쟁과 불신…‘전기차 테러’까지 랭크뉴스 2024.08.19
45157 ‘김호중 방지법’에 댓글 폭탄…“너나 잘하세요” [잇슈 컬처] 랭크뉴스 2024.08.19
45156 대통령실 “일본 정부, 수십차례 공식 사과…피로감 많이 쌓여” 랭크뉴스 2024.08.19
45155 “미친 분양가, 서울 국평 반년 새 4억 치솟아”…이유 3가지 랭크뉴스 2024.08.19
45154 오늘도 ‘푹푹 찐다’ 낮 최고 36도, 소나기 ‘주의’ 랭크뉴스 2024.08.19
45153 SNS 다이빙 명소에서 사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19
45152 정책 만들면서 ‘기록’ 남기지 않는 정부, 왜? 랭크뉴스 2024.08.19
45151 [美민주 전대 D-1] 해리스 선전에 분위기 달라진 민주당원들 "승리 확신해 흥분" 랭크뉴스 2024.08.19
45150 옥수수 1개 1만원인데… 지자체 “바가지 규정 근거 없다” 랭크뉴스 2024.08.19
45149 美민주, 19일부터 대선 후보 확정 전대…해리스·월즈 '출정식' 랭크뉴스 2024.08.19
45148 14만원에 받은 우리사주가 8만원대… 울고 싶은 대기업 직원들 랭크뉴스 2024.08.19
45147 [단독] 지쳐버린 응급실…환자는 느는데 병상이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8.19
45146 2만7000여 당원들 “이재명” 합창… 당대표 아닌 ‘대선 출정식’ 방불 랭크뉴스 2024.08.19
45145 "발포주 말고 아사히 슈퍼드라이로"… 맥주로 '작은 사치' 부리는 일본 [클로즈업 재팬] 랭크뉴스 2024.08.19
45144 가출 신고 40대 여성 순찰차에서 숨진 채 발견‥폭염 속 36시간 갇혀 랭크뉴스 2024.08.19
45143 개인 정보 암호화 '일반인도 풀 수준'이라고…? 금감원, 네·카·토 점검 착수 랭크뉴스 2024.08.19
45142 [단독] 3기 신도시 제때 짓겠나... 올해 LH 공공주택 사업승인 단 1건 랭크뉴스 2024.08.19
45141 [삶] "韓 식량수입 못할수도…반도체 못구하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랭크뉴스 2024.08.19
45140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연매출 평균 4천700만원 신고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