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12일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으나 본인은 음주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채혈을 진행했다.

이씨는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와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뛰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70 [속보] 경찰, '36주 낙태' 수술 병원 추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8.19
45369 전기차 화재로 공항까지 '마비'...전 세계로 퍼지는 '전기차 공포' 랭크뉴스 2024.08.19
45368 “그 천박한 발상”...‘서울대 부모 스티커’ 인권위 진정 랭크뉴스 2024.08.19
45367 [단독] 금투세 낼 가능성 있는 상위 1%, 전체 주식 53% 보유···1인당 29억원 랭크뉴스 2024.08.19
45366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조정 접수 7시간만에 872건(종합) 랭크뉴스 2024.08.19
45365 얼굴 날아간 레닌, 찢긴 러 국기‥"푸틴 24년 집권 최대 위기" 랭크뉴스 2024.08.19
45364 '음주' 빠진 혐의에 "인정"‥김호중 방지법엔 문자폭탄? 랭크뉴스 2024.08.19
45363 [마켓뷰] 코스피, 경계 심리 확산에 낙폭 키운 채 마감… 환율은 뚝 랭크뉴스 2024.08.19
45362 홍준표 “뜬금없는 건국절 논란 이해 어렵다” 랭크뉴스 2024.08.19
45361 이재갑 "감기 증상 환자 절반이 코로나...백신 수급도 어렵다" 랭크뉴스 2024.08.19
45360 '행인 폭행' 유명 래퍼는 '산이'였다…특수폭행 혐의로 정식 '입건' 랭크뉴스 2024.08.19
45359 [속보] 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 NXC에 6662억 원 지분 매각…상속세용 랭크뉴스 2024.08.19
45358 [단독] 티메프, 14개 PG사에 지급보증보험 ‘0건’… 1000억 손실 위기 랭크뉴스 2024.08.19
45357 임종석, 검찰 소환 통보에 “증거 있으면 그냥 기소하라” 랭크뉴스 2024.08.19
45356 권익위원장, 간부 사망에 "외압 없었다‥업무상 스트레스 추측" 랭크뉴스 2024.08.19
45355 태풍 ‘종다리’ 오고, 비 내려도 찜통더위 안 끝난다 랭크뉴스 2024.08.19
45354 의료공백 속 코로나에 엠폭스까지...“응급실은 이미 마비” 랭크뉴스 2024.08.19
45353 한국계 교토국제고, 3년 만에 고시엔 4강…한국어 교가 일본 중계 랭크뉴스 2024.08.19
45352 '나는 SNU 맘'…시민단체 "서울대 학생 가족 스티커, 천박한 발상" 랭크뉴스 2024.08.19
45351 [단독] '실습실서 컴퓨터 도둑질' 대학생 檢 송치…"사업하는데 돈 궁해서"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