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12일 오전 6시 6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으나 본인은 음주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채혈을 진행했다.

이씨는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와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뛰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07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꿔나갔으면 한다” 랭크뉴스 2024.08.17
44506 대북 적대감 더 커졌는데…현 정부 대북 정책에는 반대?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8.17
44505 국민연금, 가상화폐 간접 투자… 美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 주식 매입 랭크뉴스 2024.08.17
44504 에듀테크 강자 아이스크림미디어, 시가총액 5300억원 정조준[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8.17
44503 서울 간밤 역대 최장 27일째 열대야…주말도 덥고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7
44502 출산율 높이려고 ‘청년 연애’ 연구하는 프랑스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4.08.17
44501 더 어려워진 서울 ‘입성’...‘문재인 정부’ 뛰어넘은 집값 상승세 랭크뉴스 2024.08.17
44500 ‘김호중 방지법’ 낸 의원들에 댓글 수천개…“낙선운동 하겠다” 랭크뉴스 2024.08.17
44499 비행기 안에서 욕설하고 승무원 폭행한 60대 징역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17
44498 "기네스 신기록 세웠습니다"…25만명 몰린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 [인터뷰] 랭크뉴스 2024.08.17
44497 "출생신고 하고 왔더니 아기들이 숨졌다"…폭탄 맞은 가자지구에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17
44496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 1년 맞아 18일 공동성명 발표 랭크뉴스 2024.08.17
44495 생리를 시작한 여자아이는 왜 뱀파이어보다 남자사람을 더 경계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4.08.17
44494 70대에 간암? 걱정마세요…“이러면 50대 만큼 삽니다”[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8.17
44493 "맞장구 안 쳐?" 술자리서 격분…지인 맥주병으로 때린 50대 랭크뉴스 2024.08.17
44492 트럼프 당선되면 정말 비트코인 오를까?[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4.08.17
44491 김두관 "쉬쉬하지만 10월 이재명 선고 걱정" 랭크뉴스 2024.08.17
44490 서울, 27일째 ‘최장’ 열대야... 17일 낮 최고기온 30~35도 랭크뉴스 2024.08.17
44489 6년 만에 분식회계 의혹 털어낸 삼바… 이재용 회장 항소심에 미칠 영향은?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4.08.17
44488 "성관계 영상 다 뿌린다" 교제 폭력으로 출소하자 또 여친 협박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