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강하게 충돌한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두고 각각 난폭운전과 무면허운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KBS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서 원희룡 후보를 향해선 "지지율 때문에 '멘붕''이 왔는지 난폭운전을 한다", 한동훈 후보를 향해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당과 여권을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한 무면허 운전을 한다"고 비판하며, "격돌이 지나쳐서 '두 사람 중 하나가 되면 당이 깨지겠다'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당무개입·국정농단을 언급한 데 대해선 "자신이 문자를 읽지 않고 씹은 논란을 빠져나오기 위해, 자기 이익을 위해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전체적인 여권을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 후보가 제기한 한 후보의 사천 의혹에 대해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졌으면 한다"며 "총선백서를 선거 전에 발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58 "사브르에 유독 강한 이유는.." 사상 첫 은메달, 펜싱 여자 대표팀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7 한동훈 "내가 먼저 '尹 독대' 제안…자유롭게 대화하는 관계"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6 김정은, 러 수해복구 지원 의사에 “진실한 벗”... 한국엔 “변할 수 없는 적”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5 조국 “이재명과 만나 ‘이간질 ’걱정”…이재명, 조국 글 공유하며 화답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4 파리 홀린 대한민국 '총·칼·활'…金 9개 모두 여기서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3 티몬·위메프, 왜 쿠팡이 되지 못했나[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포비아⑦]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2 [단독] “이미 옷 보냈는데…” 패션 앱 에이블리 가격 시스템 오류에 셀러들 ‘불안’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1 '로또 단지' 줄줄이 분양에…지난달 청약 경쟁률 44개월만 최고치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50 韓-폴란드, ‘공군 대 공군 회의’ 창설… FA-50으로 협력강화 new 랭크뉴스 2024.08.04
43049 정치 성향 달라도 연애·결혼할 수 있나?…국민 58% "불가능" 랭크뉴스 2024.08.04
43048 ‘5000㎞’ 넘은 고속도로… G10 성장, 지역 통합, 한류 확산의 원동력됐다 랭크뉴스 2024.08.04
43047 삼성전자의 ‘텃밭’ 공략...애플 아이폰 ‘파격’ 결정 랭크뉴스 2024.08.04
43046 대출금 못 갚아서 경매 넘어간 집합건물 13년 8개월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4.08.04
43045 [르포] 8호선 연장선 타고 달리는 '집값'… 구리·다산 국평 '11억' 찍어 랭크뉴스 2024.08.04
43044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방통위, 고쳐서 쓰기도 어렵다 랭크뉴스 2024.08.04
43043 "자기는 보수야 진보야?"…국민 절반 이상 '정치 성향' 다르면 결혼 NO 랭크뉴스 2024.08.04
43042 ‘주 4일제 실험’ 1년…세브란스 간호사들, 삶의 질은 나아졌을까 랭크뉴스 2024.08.04
43041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서 사상 첫 은메달 랭크뉴스 2024.08.04
43040 하마스, '피살' 하니예 후계자 선출 논의 시작… 더 강경해지나 랭크뉴스 2024.08.04
43039 [영상] ‘프랑스 유도 영웅’과 맞붙은 ‘마장동 고깃집 아들’…김민종 선수 가족을 만나다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