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강하게 충돌한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두고 각각 난폭운전과 무면허운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KBS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서 원희룡 후보를 향해선 "지지율 때문에 '멘붕''이 왔는지 난폭운전을 한다", 한동훈 후보를 향해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당과 여권을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한 무면허 운전을 한다"고 비판하며, "격돌이 지나쳐서 '두 사람 중 하나가 되면 당이 깨지겠다'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당무개입·국정농단을 언급한 데 대해선 "자신이 문자를 읽지 않고 씹은 논란을 빠져나오기 위해, 자기 이익을 위해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전체적인 여권을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 후보가 제기한 한 후보의 사천 의혹에 대해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졌으면 한다"며 "총선백서를 선거 전에 발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580 본토 뚫린 푸틴, 13년 만에 체첸 깜짝 방문… "러시아 천하무적" 랭크뉴스 2024.08.21
41579 [한승주 칼럼] 엔딩부터 살아본다면 랭크뉴스 2024.08.21
41578 이재명 “반국가행위 누가 하는가, 대통령에게 거울 선물하고 싶어” 랭크뉴스 2024.08.21
41577 태풍 ‘종다리’ 영향 곳곳 비바람…이 시각 여의도 랭크뉴스 2024.08.21
41576 태풍 ‘종다리’ 뒤끝…기습 폭우 100㎜ 모레까지 퍼붓는다 랭크뉴스 2024.08.21
41575 상반기 자산운용사 짭짤했지만… ETF는 출혈경쟁 탓에 큰 도움 안돼 랭크뉴스 2024.08.21
41574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2개월 연장…세수 감소폭은 확대 랭크뉴스 2024.08.21
41573 해리스 캠프, 북한 비핵화 빠진 정강 "현실적 선택... 단기 우선순위는 동맹 보호" 랭크뉴스 2024.08.21
41572 한국보다 출산율 높지만…"일본 사라진다" 10년간 외친 원로 랭크뉴스 2024.08.21
41571 [속보]법원, 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정직 2년’ 무효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4.08.21
41570 다급한 트럼프, 제3후보 케네디에 “지지선언하면 자리 줄 수도” 랭크뉴스 2024.08.21
41569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김태효와 윤 대통령의 ‘오래된 미래’ 랭크뉴스 2024.08.21
41568 신림역 일대 1시간 정전…호우로 쓰러진 가로수가 원인 랭크뉴스 2024.08.21
41567 또 두산 겨냥한 이복현 금감원장 “불공정 합병으로 주주 이익 침해 사례 계속돼” 랭크뉴스 2024.08.21
41566 아마존·알리보다 긴데... 이커머스 업계, 정산 주기 감축 의무화에 ‘난색’ 랭크뉴스 2024.08.21
41565 오늘, 열대저압부 영향으로 중부에 강한 비 [930 날씨] 랭크뉴스 2024.08.21
41564 중앙지검, 김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곧 총장 보고 랭크뉴스 2024.08.21
41563 [속보]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11번째 연장 랭크뉴스 2024.08.21
41562 8월 1~20일 수출 331억불, 전년比 18.5% 증가… 반도체·선박·컴퓨터 부품 수출 호조 랭크뉴스 2024.08.21
41561 안철수 “가을이면 지방의료원부터 연쇄 도산···정부 잘못 시인해야” 랭크뉴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