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강하게 충돌한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두고 각각 난폭운전과 무면허운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KBS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서 원희룡 후보를 향해선 "지지율 때문에 '멘붕''이 왔는지 난폭운전을 한다", 한동훈 후보를 향해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당과 여권을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한 무면허 운전을 한다"고 비판하며, "격돌이 지나쳐서 '두 사람 중 하나가 되면 당이 깨지겠다'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당무개입·국정농단을 언급한 데 대해선 "자신이 문자를 읽지 않고 씹은 논란을 빠져나오기 위해, 자기 이익을 위해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전체적인 여권을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 후보가 제기한 한 후보의 사천 의혹에 대해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졌으면 한다"며 "총선백서를 선거 전에 발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61 간호법 복지위 통과…오후 본회의서 처리 랭크뉴스 2024.08.28
40060 추경호 "한동훈 의대 증원 중재 상의 안 해‥정부 방침에 동의" 랭크뉴스 2024.08.28
40059 인천 지하철도 ‘독도’ 철거… 홀대 논란 전국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4.08.28
40058 韓 원전 발목잡는 美 웨스팅하우스, 인수 기회 3번 있었다 랭크뉴스 2024.08.28
40057 딥페이크 음란물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랭크뉴스 2024.08.28
40056 '캐즘 정면돌파' 삼성SDI·GM 美 배터리 공장 설립…"4.6조 투자" 랭크뉴스 2024.08.28
40055 체코 20대 체조선수, ‘신데렐라성’서 셀카 찍다 추락사 랭크뉴스 2024.08.28
40054 [속보] 이틀 앞두고 깨진 윤-한 만찬, 무기한 연기…‘의대 충돌’ 여파 랭크뉴스 2024.08.28
40053 "간호법 열렬히 환영" vs "기장 대신 승무원에 비행기 맡겨" 랭크뉴스 2024.08.28
40052 대통령실 “의료개혁 입장 변화 없어”…증원 방침 확인 랭크뉴스 2024.08.28
40051 [단독] 尹·韓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의대정원 갈등 불쾌감? 랭크뉴스 2024.08.28
40050 이재명,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안’ 힘 실어…“위기 타개 대안” 랭크뉴스 2024.08.28
40049 체코 원전 탈락 뒤끝…美 이어 프랑스까지 'K원전 깎아내리기' 랭크뉴스 2024.08.28
40048 정부 "추석 전후 2주간 비상응급 대응…당직 병의원 4천개 이상" 랭크뉴스 2024.08.28
40047 윤 대통령-한동훈 30일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랭크뉴스 2024.08.28
40046 [이동훈 칼럼] 정부가 금융시장 어지럽히고 남 탓 할 땐가 랭크뉴스 2024.08.28
40045 대통령실 "의료개혁 입장 변함없어"…의대 증원계획 유지 재확인 랭크뉴스 2024.08.28
40044 압수수색 범위 밖으로 던진 ‘성착취물 외장하드’···증거 될까 랭크뉴스 2024.08.28
40043 “추석 전후 2주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인건비 지원 확대” 랭크뉴스 2024.08.28
40042 의대 증원 '한동훈 중재안'에‥전공의협 "증원 백지화 입장 불변"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