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

네이버(네이버NAVER)가 12일 장 초반 18만 원대를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18만 원 위에서 거래가 끝나면 5월 23일(종가 18만2100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장 초반 3.12% 오르며 18만16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이달 초 15만9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다음 달 올해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전망치를 평균한 집계에 따르면, 10일 기준 네이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0% 증가한 2조6501억 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4348억 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 달 전 집계했을 때보다 100억 원 이상 줄어든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최근 네이버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잇따랐다. 앞서 8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적정주가를 26만 원으로 낮추며 “라인야후 매각 이슈로 장기적으로 해외 확장 스토리가 깨졌다”며 “더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 정책과 더불어 주주 환원율을 높여 투자자 관심을 환기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330 서장은 과장한테 '용산'을 언급했을까... 수사외압 청문회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4.08.20
41329 ‘-31.94%’… 케이쓰리아이, 역대 두번째로 나쁜 상장날 성적표 랭크뉴스 2024.08.20
41328 태풍 ‘종다리’ 제주 지나 북상…이 시각 서귀포 랭크뉴스 2024.08.20
41327 눈물의 바이든 연설…“그대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미국이여” 랭크뉴스 2024.08.20
41326 태풍 ‘종다리’ 북상…이 시각 목포 랭크뉴스 2024.08.20
41325 김문수 "청춘남녀, 개만 사랑하고 애 안 낳아" 작년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4.08.20
41324 여기서 샀다가 저세상 갈 수도···자동차 전조등 램프 ‘불량품 천지’ 랭크뉴스 2024.08.20
41323 서울 송파구에서 테슬라 전기차 돌진해 차량 7대 파손 랭크뉴스 2024.08.20
41322 부산 모텔서 30대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8.20
41321 공화는 띄웠는데 민주는 외면… 승기 잡은 해리스, 가상자산에 먹구름 되나 랭크뉴스 2024.08.20
41320 “더 오르기 전 대출받아 집 사자”...가계 빚 1900조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8.20
41319 “둘 중에 하나는 위증” ‘용산’ 언급 놓고 엇갈린 진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8.20
41318 관세청장 "'세관 마약 수사' 청탁한 적 없어…수사에 협조해" 랭크뉴스 2024.08.20
41317 ‘진료 면허’ 도입에 의협 “의사 막고 쫓아내고 있다” 맞불 랭크뉴스 2024.08.20
41316 "맥도날드 먹다 '기겁'…뭐 나올지 몰라 공포"…체모 이어 이번엔 '이것' 나왔다 주장 랭크뉴스 2024.08.20
41315 KBS, 사상 첫 ‘무급 휴직’ 추진…수신료 분리징수 직격탄 랭크뉴스 2024.08.20
41314 의정갈등 6개월…전공의 빈자리 여전, 정부는 의료개혁 박차 랭크뉴스 2024.08.20
41313 감기 증상 환자 절반이 '코로나'라는데…이재갑 "백신 수급도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8.20
41312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에 또 혐오 발언… "한국어 교가 부르지마" 랭크뉴스 2024.08.20
41311 최장 20년 LH 공공임대서 거주… 보증금 7억까지 피해자로 인정 랭크뉴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