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국과 미국 핵협의그룹(NCG)의 공동 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의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이하 공동지침)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본 공동지침은 동맹의 정책 및 군사 당국이 효과적인 핵 억제 정책과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원칙과 절차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미 NCG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3차 회의 이후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NCG는 신뢰 가능하고 효과적인 동맹의 핵 억제 정책 및 태세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동맹의 원칙과 절차를 제공하는 ‘공동지침 문서’ 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40 尹 '통일 독트린'에 여당 지도부도 회의적... "北 호응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8.16
44139 '마지막왕녀' 이해경씨 "아버지, 어떻게든 나라 되찾으려 애써" 랭크뉴스 2024.08.16
44138 정부, 넉 달째 ‘내수 회복 조짐’ 진단…기대감은 완화 랭크뉴스 2024.08.16
44137 세계문화유산 선릉에 주먹 크기 구멍 낸 50대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4.08.16
44136 [단독] 국토부, '전국 10만실' 생숙 용도전환 지원한다 랭크뉴스 2024.08.16
44135 전기차 브랜드 17곳, 배터리 제조사 공개… 테슬라도 동참 랭크뉴스 2024.08.16
44134 '광군제'에서 '아마존 프라임데이'로…바로미터 달라진 뷰티 랭크뉴스 2024.08.16
44133 프로야구 빠진 2030 여성팬…야구 서적도 불티나게 팔려 랭크뉴스 2024.08.16
44132 ‘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고의 없어” 혐의 부인…유족 “참담한 심정” 랭크뉴스 2024.08.16
44131 부산 열대야 최장 기록 경신…서울도 경신 전망 랭크뉴스 2024.08.16
44130 '텅 빈' 풍납토성 주택가, '거리 미술관'으로 변신하다 랭크뉴스 2024.08.16
44129 KF-21 인니 분담금 1조원 깎아 6천억원으로…기술이전은 축소(종합) 랭크뉴스 2024.08.16
44128 3분카레, 케첩 등 가격 오른다…오뚜기 24개 제품 인상 랭크뉴스 2024.08.16
44127 “난카이 지진 대피소 3500곳 쓰나미 침수 위험” 랭크뉴스 2024.08.16
44126 워런 버핏은 美 화장품 사고 마이클 버리는 中 빅테크 담고 랭크뉴스 2024.08.16
44125 국힘 조경태 “김형석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사고 부적절” 랭크뉴스 2024.08.16
44124 '협박 혐의' 허웅 전여친 검찰 송치…강간상해 맞고소는 수사중 랭크뉴스 2024.08.16
44123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전 사위 항공사 취업 특혜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44122 '동교동 사저' 10월 무료 개방…DJ추도식선 이재명·한동훈 조우 랭크뉴스 2024.08.16
44121 박찬대,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국민이 불쾌하셨다면 유감"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