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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연예인들을 향한 과도한 팬심이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지난 10일,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첫 공판에서, 김호중 씨 어머니를 사칭한 여성이 등장해 한바탕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법원에서 자신이 김 씨 어머니라며 취재진들과 인터뷰까지 했는데요.

"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니었고요.

법정에는 김호중 씨 아버지만 참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에서 화장을 받던 중 스태프 앞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죠.

그런데 지난 10일 온라인에는 자신이 당시 현장에 있던 제니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나온 곳은 패션쇼 대기 현장이었고 흡연이 금지된 곳이 아니었다"며 제니를 옹호하는 듯한 주장을 폈는데요.

이 역시 거짓말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제 딴에는 연예인을 감싸려고 한 일이겠지만 되레 반감만 키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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