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 인상안 두고 표결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미선(오른쪽)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7% 오른 시급 기준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근로자위원 2.6% 인상안과 사용자위원 1.7% 인상안 표결 끝에 1.7% 인상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7명 최임위 위원 중 14명이 1.7% 인상안을 선택했다.

근로자위원 9명 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 4명 위원은 낮은 임금 수준의 두 안에 대한 표결에 반대해 퇴장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80 “인솔자 효도 관광인 줄”…경기도 청년연수 ‘부실 운영’ 논란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28
39979 기후위기 지하철 광고 ‘승차거부’…교통공사 “사회적 합의 안 됐다” 랭크뉴스 2024.08.28
39978 '피해자 부주의' 보고서‥"책임 전가" 반발 랭크뉴스 2024.08.28
39977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사지마비 후 "아내의 말이 날 살려" 랭크뉴스 2024.08.28
39976 [단독] 서울시, 해피머니 상품권 1억6천만원 피해…법적 조처 예고 랭크뉴스 2024.08.28
39975 美 웨스팅하우스, 체코에 韓 원전 수주 항의 속내는? 랭크뉴스 2024.08.28
39974 '재해 사망' 위자료 1억인데‥이혼엔 20억? 랭크뉴스 2024.08.28
39973 새벽에 노원구 아파트 베란다서 선풍기 화재…7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28
39972 美 국무부 “北 대량살상무기 개발자금원 40%가 탈취 가상자산” 랭크뉴스 2024.08.28
39971 광복 80주년 관함식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함정 참가할 듯 랭크뉴스 2024.08.28
39970 [서울 아파트값 분석] ②강남도 양극화… 한강변‧재건축 ‘쏠림’, 내륙권‧구축 부진 랭크뉴스 2024.08.28
39969 “집값 작년부터 이상신호…무원칙하고 무능한 정부, 의지마저 박약”[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랭크뉴스 2024.08.28
39968 “학교생활 함께한 범인…텔레그램 성범죄 확인하며 구역질이 났다” 랭크뉴스 2024.08.28
39967 '빅5'도 예외없다, 무너지기 직전 응급실 "정부 대책, 없는 것보다 낫지만 늦었다" 랭크뉴스 2024.08.28
39966 ‘성심당 우동집’ 아시나요?... 목마른 외식업계, 다른 우물 판다 랭크뉴스 2024.08.28
39965 정진석 “이재명, 대통령 의대 증원 전폭 지지” 발언에 민주당 “왜곡” 반발 랭크뉴스 2024.08.28
39964 삐약이 신유빈, '최애 치킨' 모델 됐다…손흥민 제치고 브랜드평판 1위 랭크뉴스 2024.08.28
39963 [재테크 레시피] 절세 끝판왕 만능통장 ISA… 세제 혜택 더 커진다 랭크뉴스 2024.08.28
39962 의사 이어 간호사도 떠나나…61개 병원서 내일 파업 '초읽기' 랭크뉴스 2024.08.28
39961 "트럼프, 주한미군 비용 뽑고 이익도 남겨라" 랭크뉴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