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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로 유명세
햇빛 피하고 술 멀리하는게 동안 유지 비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얼굴을 가진 35세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안 유지 비법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인 미국인 남성 브랜든 마일스 메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보고 15세, 16세, 18세에서 19세 정도로 생각한다”며 “공항에 갈 때마다 보안 요원들이 나이를 물어본다. 두 번씩 확인한다”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신인 메이는 ‘최강 동안’ 유지 비결로 햇빛을 피하고 술을 멀리하는 것을 꼽았다.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할 때는 옷으로 피부를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또한 신선한 과일, 식물성 식품, 생선으로 이루어진 식단이 젊을을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어려 보이는 외모에 기여했다고 본다. 그것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메이는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가볍게 한다고 한다.

“운동을 과하게 하지 않는다. 지나친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몸을 늙게 만든다”며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적당하게 한다. 걷기, 요가, 약간의 근력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젊다는 느낌은 젊어 보이는 것의 일부다. 내 삶의 최우선 순위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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