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 인상안 두고 표결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미선(오른쪽)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7% 오른 시급 기준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근로자위원 2.6% 인상안과 사용자위원 1.7% 인상안 표결 끝에 1.7% 인상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7명 최임위 위원 중 14명이 1.7% 인상안을 선택했다.

근로자위원 9명 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 4명 위원은 낮은 임금 수준의 두 안에 대한 표결에 반대해 퇴장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38 온열질환자 하루새 22명 증가…누적 3100명 육박 랭크뉴스 2024.08.24
43137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수사심의위 회부에 민주당 “특검열차 이미 출발” 랭크뉴스 2024.08.24
43136 이재용·최태원·정의선...재계 ‘어벤져스’ 뭉친다 랭크뉴스 2024.08.24
43135 덱스도 ‘딥페이크’에 당했다···소속사 “불법 도박 광고는 가짜 영상” 랭크뉴스 2024.08.24
43134 일본 오염수 방류 1년, 엇갈린 여야‥"괴담 마케팅"·"친일 마케팅" 랭크뉴스 2024.08.24
43133 필리핀서 맥도날드 제친 기업, 컴포즈커피 인수 이어 스타벅스 인재 영입 랭크뉴스 2024.08.24
43132 마약류 구매하고 ‘이것’ 배달사고라 발뺌했지만···징역 1년 랭크뉴스 2024.08.24
43131 비만 세포도 쓸모가 있다…수술 후 통증 해결할 실마리 랭크뉴스 2024.08.24
43130 남궁인 “권역응급센터에서 나 홀로 근무…의료 체계 시한폭탄” 랭크뉴스 2024.08.24
43129 대둔산 암벽 등반하던 40대 15m 아래로 추락해 부상 랭크뉴스 2024.08.24
43128 "거부권 행사 규탄·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43127 “인생도 농구처럼!” 버저비터 우승 인헌고 농구부의 행복한 플레이 랭크뉴스 2024.08.24
43126 “삼부토건, 작전주라 확신했으니 샀지”…두배 뛰었는데 추격매수 랭크뉴스 2024.08.24
43125 섹시 의상 입고 영업한 슈퍼마켓 女주인 결국…문 닫게 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8.24
43124 “사람이 죽었는데 웃고 춤추더라”… 목격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8.24
43123 전자담배 5개씩 들고 '뻐끔'…직원이 하루 '1만개비' 피우는 中공장 '충격' 랭크뉴스 2024.08.24
43122 전신마비라더니 쓰레기 번쩍…15억 보험금 노린 가족 결국 랭크뉴스 2024.08.24
43121 극한폭염, 물 많이 마시라고? 이런 사람은 오히려 독 된다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24
43120 엠폭스 백신 진즉 요청했는데…WHO 뒷북 승인에 아프리카 고생 랭크뉴스 2024.08.24
43119 노란봉투법 거부권 尹규탄·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