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6% 인상안 두고 표결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미선(오른쪽)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7% 오른 시급 기준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근로자위원 2.6% 인상안과 사용자위원 1.7% 인상안 표결 끝에 1.7% 인상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7명 최임위 위원 중 14명이 1.7% 인상안을 선택했다.

근로자위원 9명 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측 4명 위원은 낮은 임금 수준의 두 안에 대한 표결에 반대해 퇴장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95 좁혀지지 않는 ‘채상병 특검’…한동훈 진정성에 ‘갸우뚱’ 랭크뉴스 2024.08.19
45494 "왜 물 튀기냐"…수영장서 7살 아이 머리 물속에 수차례 처박은 남성 랭크뉴스 2024.08.19
45493 보행자 3명 덮친 차량, 국과수 감정 결과 시동 걸린 정황 없어 랭크뉴스 2024.08.19
45492 16살 생애 첫 월급도 나눴다…'삐약이' 신유빈 숨겨진 선행 깜짝 랭크뉴스 2024.08.19
45491 한동훈-이재명 25일 만난다…윤-이 회담은? 랭크뉴스 2024.08.19
45490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랭크뉴스 2024.08.19
45489 폭염에 태풍 ‘종다리’까지 덮쳤다… 국내 전력수요 역대 최대치 경신 랭크뉴스 2024.08.19
45488 "기자양반, 잔머리 굴리지 마"…'앱도사'에 직장운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4.08.19
45487 이재명·한동훈 25일 만난다‥벌써 '채상병 특검법' 설전 랭크뉴스 2024.08.19
45486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랭크뉴스 2024.08.19
45485 "한달새 금리 5번 올려" 실수요자 뿔났다 랭크뉴스 2024.08.19
45484 식품家 상반기 ‘연봉킹’은 박문덕… 직원 급여도 하이트진로 가장 높아 랭크뉴스 2024.08.19
45483 ‘종다리’ 북상…올해 한반도 오는 첫 태풍 랭크뉴스 2024.08.19
45482 "러시아서 한국 아이스크림 잘 나가"…마트에 전용 냉장고 랭크뉴스 2024.08.19
45481 장신영, '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아이들 위해 살겠다" 랭크뉴스 2024.08.19
45480 미국 민주당, 새 정강정책에서 트럼프 직격…“김정은에 아첨” 랭크뉴스 2024.08.19
45479 이재명 '축하 난' 두고... 대통령실-민주당 때아닌 진실 공방 랭크뉴스 2024.08.19
45478 中, 전기차 이어 수소차도 주도권 굳히기… 비용 낮춰 보급 속도전 랭크뉴스 2024.08.19
45477 보호출산제 한 달, 유기 직전 아기 16명 살렸다 랭크뉴스 2024.08.19
45476 ‘자유 통일’ 비판에 윤 대통령 “군사적 침략 방식의 통일은 안 해”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