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저임금위원회 류기정 경총 전무(오른쪽)를 비롯한 사용자위원들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의 간격을 줄이기 위한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1만290원을 제시했다.

노사 합의로 심의 촉진구간 제시를 요청한 만큼 노사 모두 이 구간을 받아들여야 한다.

양측은 이 구간 내에서 최종안을 제시하게 되며, 이 최종안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된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99 테슬라도 배터리社 공개… 모델3 LG엔솔·파나소닉·CATL 탑재 랭크뉴스 2024.08.16
44098 "시민께 사과...재설치할 것" 지하철 독도 모형 새 단장한다 랭크뉴스 2024.08.16
44097 ‘죽음의 굿판’…세월호 유족 “김문수, 참사 모독 사과하고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4.08.16
44096 "채상병 사건, 정치적 선동 불과" 국방장관 후보자 '일성'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6
44095 정부 ‘그린북’ 내수 진단은?…“완만한 내수 회복 조짐” 랭크뉴스 2024.08.16
44094 새벽 성종 무덤 파헤친 50대女 구속 기로…"모방범죄 우려" 랭크뉴스 2024.08.16
44093 프렌즈 챈들러 죽음 뒤에 ‘이들’의 돈벌이가 있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16
44092 검찰 "文부부 계좌 추적"...전 사위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44091 '목동 재건축 첫 타자' 6단지, 정비구역 지정…"조합 직접설립 지원" 랭크뉴스 2024.08.16
44090 국힘 조경태 “김형석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실언으로 국민 자극” 랭크뉴스 2024.08.16
44089 사망사고 후 급발진 주장…"액셀 밟았다" 결과에도 금고형 집유, 왜 랭크뉴스 2024.08.16
44088 대만 동부서 6.3 지진 발생… 12개 현·시에 ‘국가급 경보’ 랭크뉴스 2024.08.16
44087 여당 6선 조경태 “독립기념관장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김형석 “사퇴 생각 추호도 없다” 랭크뉴스 2024.08.16
44086 박찬대 “채 상병 특검법 ‘제3자 추천안’ 수용 가능” 랭크뉴스 2024.08.16
44085 박찬대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윤 대통령, 사죄해야" 랭크뉴스 2024.08.16
44084 미국이 유엔사를 키우려는 이유, 박근혜도 알았다 랭크뉴스 2024.08.16
44083 테슬라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한·중·일 제품 고루 포진 랭크뉴스 2024.08.16
44082 전 회장님 가족 찬스에 흔들리는 임종룡 랭크뉴스 2024.08.16
44081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前 사위 항공사 특혜채용 수사 랭크뉴스 2024.08.16
44080 "아기가 물에 떠 있다"··· 세종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