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참모들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윤 대통령은 “기상예보를 훨씬 넘어서는 극한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부처 모두가 총력 대응해줄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호우대처를 위한 위험시설의 예찰과 통제를 강화하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호우까지 대비한 비상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91 한동훈 “이재명 당선 축하…민생 위한 정치 함께 하고파” 랭크뉴스 2024.08.19
45090 당대표 연임 이재명 “윤 대통령, 단독회담 화답 기대” 랭크뉴스 2024.08.19
45089 최고위도 明心… ‘살인자 막말’ 전현희 붙고 ‘명팔이 척결’ 정봉주 탈락 랭크뉴스 2024.08.19
45088 KTX 탈선에 입석 승객, 화장실까지 빼곡···“사고 수습은 계속 지연” 랭크뉴스 2024.08.19
45087 한동훈 첫 당정회의 "진짜 전장은 민생… 당정 시너지 내야" 랭크뉴스 2024.08.19
45086 [주간증시전망] ‘걱정 3종 세트’ 걷힌 증시… ‘잭슨홀’ 주목 랭크뉴스 2024.08.18
45085 네타냐후 "이스라엘 아닌 하마스에 협상 압박해야" 랭크뉴스 2024.08.18
45084 '명팔이' 논란 정봉주 탈락…'살인자' 발언 전현희 최고위원 입성 랭크뉴스 2024.08.18
45083 [단독] 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 랭크뉴스 2024.08.18
45082 서울발 부산행 KTX 궤도이탈... 상·하행선 2시간 이상 지연 랭크뉴스 2024.08.18
45081 러, 우크라 전선 압박…동부 요충지 인근 마을 장악 랭크뉴스 2024.08.18
45080 북아일랜드서 2차대전 불발탄에 400가구 대피 랭크뉴스 2024.08.18
45079 [사설] 8·8 공급확대 대책에도 펄펄 끓는 서울 집값 랭크뉴스 2024.08.18
45078 ‘명팔이 척결’로 탈락한 정봉주 심경 밝혀 “저를 반대한 분들도 자산” 랭크뉴스 2024.08.18
45077 티메프 피해자들, 폭염 뚫고 거리로…‘검은 우산 비대위’ 출범 랭크뉴스 2024.08.18
45076 KTX, 부산행 이탈 사고에 줄지연…기차역 북새통∙찜통 대혼란 랭크뉴스 2024.08.18
45075 KTX 궤도이탈에 승객들 큰불편…"새벽까지 지연 전망"(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18
45074 반려견도 헌혈 동참‥공혈견 부담 줄여야 랭크뉴스 2024.08.18
45073 한동훈 “이재명과 민생 정치 함께 하고파···조만간 만나자” 랭크뉴스 2024.08.18
45072 필리핀 여행 중 또 흉기 강도…앙헬레스는 어떤 곳?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