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참모들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윤 대통령은 “기상예보를 훨씬 넘어서는 극한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부처 모두가 총력 대응해줄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호우대처를 위한 위험시설의 예찰과 통제를 강화하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호우까지 대비한 비상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39 [단독] ‘학살 유족’ 수사의뢰한 진실화해위…이유는 ‘정신적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8 "방송할 시간에 매장 보라고? 상처 받아"…백종원, 점주들 만나 토로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7 “돌아가신 분과 유족분께 너무 죄송합니다”…고개 숙인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6 '제2부속실' 꺼내든 윤 대통령‥야당 "방탄용 벙커"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5 한동훈 “적국→외국 간첩법 개정 누가 막았나” 맹폭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4 [단독] ‘일본도’ 살해범, 대기업 퇴사 후 자주 무례한 행동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3 빅테크 주춤한 사이 바이오 훨훨… 개미 선택은 그래도 ‘반도체’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2 손등 앉은 벌, 얼굴 달려들어도…'파이팅 궁사' 김제덕 10점 쐈다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1 반도체 흔들리자 코스피 1%대 하락 [오후 시황]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30 티몬·위메프 '환불대란' 지속…'티몬열차' 비아냥도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9 블랙 요원 신상 유출 혐의 군무원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8 고령층 10명 중 7명 “일 계속 하고 싶어”…월평균 연금은 82만원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7 “배달왔습니다” 문 열었더니…카페 위장 ‘불법 경마장’ 적발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6 연기 '솔솔' "내 눈 의심했다"... 기내 비즈니스석에서 전자담배?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5 치매 엄마가 살인을 고백했다…가족 신화 폭로하는 ‘엄마의 왕국’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4 티메프 피해업체 “쿠폰 많이 붙여라 압박…돈 필요했던 듯”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3 "혼자 있어?" 채팅하던 초등생 집 찾아가 성폭행한 20대들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2 심야 서울 아파트의 참극… 80㎝ 장검으로 친분도 없는 이웃 살해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1 ‘티라미수의 아버지’ 이탈리아 요리사 린구아노트 별세 new 랭크뉴스 2024.07.30
45220 “구덩이 파놓고 화장실”…‘유아숲’에 화장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ew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