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범퍼카'입니다.

도로에서 범퍼카 몰 듯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파란색 차 한 대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합니다.

마주 오는 차를 보고 멈추더니 핸들을 꺾어 인도로 올라탑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에 멈춰 선 차와 결국 부딪치고 맙니다.

그런데, 한참을 서 있더니 그대로 도망갑니다.

그리고 잠시 뒤 또 다른 차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가버립니다.

마치 범퍼카 놀이라도 하듯 대낮에 이런 황당한 소동을 벌인 운전자, 잡고 보니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15 안 사도 즐거워 소품숍 투어 랭크뉴스 2024.08.17
44614 암 예방한다던 커피…"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이 질병' 걸릴 확률 높아진다" 랭크뉴스 2024.08.17
44613 이재명, 서울서도 92.4% 연임 '쐐기'…최고위원 김민석 1위 랭크뉴스 2024.08.17
44612 ‘제멋대로인 생각’이 모여 세상을 움직인다[박찬희의 경영전략] 랭크뉴스 2024.08.17
44611 ‘두바이 초콜릿’ 위험한 상술… 이러면 불법입니다 랭크뉴스 2024.08.17
44610 [속보] 이재명, 당대표 누적 득표율 89.9%... 정봉주는 최고위원 3위 랭크뉴스 2024.08.17
44609 "1500만원 에르메스백 뜯지도 않아"…쇼핑중독 고백한 유튜버 랭크뉴스 2024.08.17
44608 [식약설명서] 세계를 평정한 K매운맛… 맵고수 배 속은 평안하신가요? 랭크뉴스 2024.08.17
44607 “어린이집 앞 무심코 한 모금” 연기처럼 사라지는 10만원 랭크뉴스 2024.08.17
44606 임성근, 공수처 수사 중 김계환 사령관 따로 두 번 만나 랭크뉴스 2024.08.17
44605 "매국노들에게 십원 한 장 못 줘"‥KBS 수신료 거부 움직임 확산 랭크뉴스 2024.08.17
44604 '10월 이재명 재판 결과 겨냥' 김두관 "쉬쉬하지만 당내 걱정 많아" 랭크뉴스 2024.08.17
44603 봉합 안되는 ‘광복절 공방’…여 “이념 갈등 부채질” 야 “친일 세력이 제 세상 만나” 랭크뉴스 2024.08.17
44602 민주당 "이진숙 이어 김문수도 '법카 의혹'‥윤 대통령, 지명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4.08.17
44601 민주당 당대표 서울 경선…이재명, 92.43% 득표 랭크뉴스 2024.08.17
44600 이재명, 민주당 서울 경선서 92.43% '압승' 랭크뉴스 2024.08.17
44599 발넓은 대수기하학 거인 임덕상, 한국 수학 국제화 이끌다 랭크뉴스 2024.08.17
44598 안세영 악습 폭로에…"내가 빨래선수냐" 김연경 발언 재조명 랭크뉴스 2024.08.17
44597 이재명, 마지막 경선 서울서 득표율 92.43% 압승…김두관 6.27% 랭크뉴스 2024.08.17
44596 100살 일본인이 또렷하게 기억하는 위안부 [창+]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