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범퍼카'입니다.

도로에서 범퍼카 몰 듯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파란색 차 한 대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합니다.

마주 오는 차를 보고 멈추더니 핸들을 꺾어 인도로 올라탑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에 멈춰 선 차와 결국 부딪치고 맙니다.

그런데, 한참을 서 있더니 그대로 도망갑니다.

그리고 잠시 뒤 또 다른 차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가버립니다.

마치 범퍼카 놀이라도 하듯 대낮에 이런 황당한 소동을 벌인 운전자, 잡고 보니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81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협의 중”…성사되면 12번째 만남 랭크뉴스 2024.08.25
38780 민주 “韓, 내일까지 ‘해병대원 특검법’ 가져오라” 랭크뉴스 2024.08.25
38779 국산 항암신약 미국 시장 첫발…‘글로벌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감↑ 랭크뉴스 2024.08.25
38778 [단독]‘면접심사 패스’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제도 바뀐 후 처음 랭크뉴스 2024.08.25
38777 尹대통령, 금주 국정브리핑 열어 국민연금 개혁안 직접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4.08.25
38776 이재명 "尹 정부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 병상서 첫 지시 랭크뉴스 2024.08.25
38775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 공격 개시"... 전면전 돌입하나 랭크뉴스 2024.08.25
38774 부천 화재 '810호 비밀' 풀렸다…시작은 에어컨 누전, 불쏘시개는 침대 랭크뉴스 2024.08.25
38773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에 정부 "필수진료 차질 없도록 할 것" 랭크뉴스 2024.08.25
38772 "남성들 땀 냄새 너무 불쾌해"…일본 女아나운서 '성차별' 논란에 결국 '해고' 랭크뉴스 2024.08.25
38771 올해 8월 폭염일 2018년 제쳤다…서울 0.1도 차이로 연속 열대야 끝나 랭크뉴스 2024.08.25
38770 이스라엘, 레바논 선제타격‥헤즈볼라, 로켓 320발 쏘며 보복 선포 랭크뉴스 2024.08.25
38769 부천 화재 '810호 비밀' 풀렸다…시작은 에어컨, 불쏘시개는 매트리스 랭크뉴스 2024.08.25
38768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매트리스 등 가연물 때문에 빨리 번져” 랭크뉴스 2024.08.25
38767 조규홍 “보건의료 파업 시, 의료체계 차질… 환자 헤아려 달라” 랭크뉴스 2024.08.25
38766 이스라엘, 레바논 선제 타격…“48시간 국가 비상 선포” 랭크뉴스 2024.08.25
38765 [속보] 한 총리 "간호사법 치료·보호에 필수…이번 회기내 꼭 통과 기대" 랭크뉴스 2024.08.25
38764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선제 타격…48시간 비상사태 선포" 랭크뉴스 2024.08.25
38763 X 들고 떠나는 머스크에 샌프란 “잘 가라” 랭크뉴스 2024.08.25
38762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선제 타격 개시”…헤즈볼라 로켓 320발 발사 대응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