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범퍼카'입니다.

도로에서 범퍼카 몰 듯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였습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파란색 차 한 대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합니다.

마주 오는 차를 보고 멈추더니 핸들을 꺾어 인도로 올라탑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에 멈춰 선 차와 결국 부딪치고 맙니다.

그런데, 한참을 서 있더니 그대로 도망갑니다.

그리고 잠시 뒤 또 다른 차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가버립니다.

마치 범퍼카 놀이라도 하듯 대낮에 이런 황당한 소동을 벌인 운전자, 잡고 보니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10 "한국 관광명소 볼 거 없다" 비하 논란…태국여행협회 사과 랭크뉴스 2024.08.18
44909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랭크뉴스 2024.08.18
44908 ‘형식적 경매’에서 주의할 점[이희창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8.18
44907 갑자기 영업 종료한 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 랭크뉴스 2024.08.18
44906 '김호중 방지법' 발의했더니…"낙선 운동할 것" 협박 폭격 랭크뉴스 2024.08.18
44905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 결정적인 화재 원인 아냐” 랭크뉴스 2024.08.18
44904 "한국 관광명소 수명 짧다" 폄하하던 태국여행협회, 결국 사과 랭크뉴스 2024.08.18
44903 ‘모기 턱도 떨어진다’는 처서, 폭염 턱은 안 떨어질 듯 랭크뉴스 2024.08.18
44902 또 이커머스 '먹튀'...제 2의 '티메프' 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4.08.18
44901 尹 거부 ‘노란봉투법’… “직장인은 10명 중 7~8명 찬성” 랭크뉴스 2024.08.18
44900 수도권 공공택지서 미분양 나오면 LH가 매입한다 랭크뉴스 2024.08.18
44899 유급 면제 ‘당근책’에도...의대생 2학기도 복귀 난망 랭크뉴스 2024.08.18
44898 문재인 전 대통령 "대한민국 퇴행 위기에서 구해 민주 정부 다시 세워야" 랭크뉴스 2024.08.18
44897 “전기차 화재·폭발, 1만대당 0.93대… 비전기차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4.08.18
44896 쇼핑몰 '알렛츠'도 갑자기 영업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랭크뉴스 2024.08.18
44895 문재인 "당내 경쟁서 어느 편인지 중요하지 않아…배타적 행태 배격해야" 랭크뉴스 2024.08.18
44894 "밥 못먹겠어"…노부모가 식사 거르면, 방에 '이거' 놔 드리세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18
44893 "심봤다" 지리산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 감정가 1억1,000만 원 랭크뉴스 2024.08.18
44892 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 “당신의 영화를 사랑” 랭크뉴스 2024.08.18
44891 서울 28일 연속 '역대 최장 열대야'…19일부터 비 소식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