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날 오전부터 연락 끊겨
10일 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펜션 인근 배수로를 수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친구(A씨)가 오전 4시쯤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22)씨는 이날 재학 중인 대학교 신입생 환영 모임을 위해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시던 중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모임 장소인 익산 금마면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당일 인력 25명을 투입해 펜션 인근 도로 및 배수로를 수색했으나 A씨를 찾지 못했고, 이날 오전 9시부터 인력 50명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47 의식 잃고 물 위에 둥둥…아파트 수영장서 놀던 8살 심정지 이송 랭크뉴스 2024.08.25
43546 [속보]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겨냥 헤즈볼라 드론 모두 격추” 랭크뉴스 2024.08.25
43545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인증제' 조기 실시" 랭크뉴스 2024.08.25
43544 이재명, ‘정부 독도 지우기 의혹’ 진상조사 지시 랭크뉴스 2024.08.25
43543 "무식해서 경찰한다" 난동 만취자 뺨 때린 경찰관, 해임→정직 3개월로 감경 랭크뉴스 2024.08.25
43542 배터리 공개 의무화…국군의날 공휴일 검토 랭크뉴스 2024.08.25
43541 "불나서 죽을 것 같아""사랑해"…엄마 울린 아들의 마지막 문자 랭크뉴스 2024.08.25
43540 팝스타 저스틴 비버, 결혼 6년 만에 아빠 됐다 랭크뉴스 2024.08.25
43539 ‘2명 사망 구로역 사고’ 중상 노동자, 16시간 ‘응급실 뺑뺑이’ 랭크뉴스 2024.08.25
43538 영어로 쓴 첫 장편으로 미 국제문학상 수상···억대 선인세에 이어 ‘겹경사’ 랭크뉴스 2024.08.25
43537 박정희 지시로 ‘홀치기’ 특허 포기…법원 “유족에 이자까지 23억 배상” 랭크뉴스 2024.08.25
43536 “성수품 최대 공급”…당정, 추석 물가 대책 발표 랭크뉴스 2024.08.25
43535 광명 9층 종합병원에 ‘연기’…환자 50여명 옥상 긴급대피 랭크뉴스 2024.08.25
43534 “이진숙 답변 태도에 충격…‘방송 장악 국정조사’ 절실” 랭크뉴스 2024.08.25
43533 ‘음주 운전’ 슈가 두 번째 사과문 “부끄러운 마음···처분과 비판, 질책 달게 받겠다” 랭크뉴스 2024.08.25
43532 청문회 앞둔 김문수 “부모님 말씀 잘 안 들은 것 가장 후회” 랭크뉴스 2024.08.25
43531 버티던 간호 인력마저…집단파업 예고에 응급실 초비상 랭크뉴스 2024.08.25
43530 이스라엘-헤즈볼라 '무력 충돌'‥긴장감 고조 랭크뉴스 2024.08.25
43529 "8만원짜리 공연을 8만달러로 착각?"... 카녜이 웨스트, 내한공연서 50곡 쏟아냈다 랭크뉴스 2024.08.25
43528 해리스 “김정은 비위 안 맞추겠다” vs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잘 지낼 것”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