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심신 미약'입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으로 불리는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했습니다.

경찰관들이 남성의 양팔을 붙잡아 데려갑니다.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입니다.

박 씨 등 서울대 졸업생 두 명은 여성 동문 등 6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사진으로 불법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이어 허위 영상물 배포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강 모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혐의와 상습 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4일에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689 "우리 디자인 베꼈다" 테무 고발한 쉬인…中 이커머스 내전 격화 랭크뉴스 2024.08.21
41688 중학교에 침입해 교감 선생님 폭행한 50대 체포…“보복 폭행 추정” 랭크뉴스 2024.08.21
41687 이재명표 우클릭… 상속세 면제한도 10억→18억 랭크뉴스 2024.08.21
41686 야당 "명품백이 감사 표시라는 궤변‥검찰이 특검 필요성 입증" 랭크뉴스 2024.08.21
41685 “유치원생에 초3 수학을”…강남 유치원 실태조사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8.21
41684 73살에 배운 한글로 “따사한 햇살…” 눈물·핏물 내 인생아 랭크뉴스 2024.08.21
41683 '욜로'가고 '요노'온다···주머니 사정 맞게 소비하는 'Z세대' 랭크뉴스 2024.08.21
41682 전공의 대표, 경찰서 작심 발언 "독재와 탄압만 남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1
41681 [단독] 한·이회담 의제 오를 ‘25만원 지원법’…尹 반대한 이유 랭크뉴스 2024.08.21
41680 딸 모자 주우려다 40대 남성 강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4.08.21
41679 [단독] 김상현 롯데 부회장 “오카도 2호 물류센터는 수도권에… 넘버원 이커머스 그로서리 회사 목표” 랭크뉴스 2024.08.21
41678 ‘해리스 지지’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랭크뉴스 2024.08.21
41677 WHO 전문가 “엠폭스, 코로나19처럼 안 돼…통제 가능” 랭크뉴스 2024.08.21
41676 태풍 종다리 이후에도 ‘습식 사우나’…밤 기온은 안 떨어진다 랭크뉴스 2024.08.21
41675 기아, ‘전기차 배터리’ 이상 감지하면 문자로 알린다 랭크뉴스 2024.08.21
41674 “벤츠 전기차는 싣지 말라”... 중고차 수출업계도 ‘전기차 공포증’ 랭크뉴스 2024.08.21
41673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결승 진출... "사상 첫 쾌거" 랭크뉴스 2024.08.21
41672 티메프 피해 규모 1.3조 추산…359억 상품·상품권 환불 완료 랭크뉴스 2024.08.21
41671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 고시엔 첫 결승 진출…한국어 교가 중계 랭크뉴스 2024.08.21
41670 [단독] 대검 감찰, ‘김건희 사후보고’ 수사 지휘부 면담도 안 했다 랭크뉴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