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세관 직원들이 조사 중인 비닐 안에서 뭔가가 꿈틀꿈틀 움직입니다.

그 정체는 바로 각양각색의 살아있는 뱀들입니다.

현지시각 10일 중국 세관 당국은 살아있는 뱀 104마리를 밀수하려던 신원 미상의 남성 여행객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여행객은 홍콩에서 중국 선전으로 넘어오던 중 덜미가 붙잡혔는데, 당시 그가 입고 있던 바지 안에는 끈으로 묶은 캔버스 가방 6개가 달려있었고 각각의 가방에는 종류와 크기가 제각각인 뱀들이 산 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는 밀크스네이크와 돼지코뱀 등 외래종도 포함돼 있었다며 생물안전법 등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27 [속보] 野 방송4법 강행처리...與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6 ‘태국 관광객 감소세’... 입국심사 강화된 이유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5 [속보]추경호 “국민의힘, ‘방송4법’ 대통령에 재의요구권 건의할 것”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4 [속보]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돌아가신 분·유족께 너무 죄송"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3 [속보]야당 ‘EBS법’ 단독 처리···방송4법 모두 국회 통과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2 “DR호튼, 국채금리 하락의 대표 수혜주”[돈 되는 해외 주식]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1 韓선수단에 "북한"…장미란 항의에 IOC "용서 못할 실수" 사과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20 [속보] 국회 ‘방송4법’ 처리 완료…111시간 만에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9 한전, 누적 적자 '42조'...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8 [속보] 野 방송 4법 강행처리...與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7 젊은이는 노인 따귀 때렸다…여름밤 감옥, 공포의 그날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6 ‘봉화 농약 사건’ 80대 할머니 사망…경찰 “수사 계속”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5 [속보] 추경호 "野 강행 '방송4법', 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할 것"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4 고속도로서 크루즈 켜고 딴짓하다 '쾅'…올해만 9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3 마지막 화살이 10점 과녁에 “탁”…남자양궁 단체전 올림픽 3연패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2 올림픽 앞두고 발사 순서 바꿨다…남자양궁 3연패 달성의 비밀 [파리PLUS]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1 CJ올리브영, '미국 젠지'에 K뷰티 알렸다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10 [사이언스카페] 코로나 팬데믹 끝났지만 야생동물은 진행형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09 7년 만에 목표 달성?… 대우증권 합병 후 직원 1300명 줄인 미래에셋證 new 랭크뉴스 2024.07.30
45108 [여의춘추] 2024 파리올림픽 삐딱하게 보기 new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