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국 세관 직원들이 조사 중인 비닐 안에서 뭔가가 꿈틀꿈틀 움직입니다.

그 정체는 바로 각양각색의 살아있는 뱀들입니다.

현지시각 10일 중국 세관 당국은 살아있는 뱀 104마리를 밀수하려던 신원 미상의 남성 여행객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여행객은 홍콩에서 중국 선전으로 넘어오던 중 덜미가 붙잡혔는데, 당시 그가 입고 있던 바지 안에는 끈으로 묶은 캔버스 가방 6개가 달려있었고 각각의 가방에는 종류와 크기가 제각각인 뱀들이 산 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중국 세관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는 밀크스네이크와 돼지코뱀 등 외래종도 포함돼 있었다며 생물안전법 등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29 슝~ 물과 하늘 자유로 오가는 ‘잠수비행기’가 나타났다 랭크뉴스 2024.08.18
45028 민주 ‘이재명 2기’ 과제는 ‘중도확장·사법리스크’ 랭크뉴스 2024.08.18
45027 이재명 “드림팀” 극찬한 2기 지도부도 ‘친명 일색’···‘명팔이 후폭풍’ 정봉주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45026 ‘사장님, 이거 1만원짜리 맞아요?’… 양양 바가지 근황 랭크뉴스 2024.08.18
45025 벤츠 이어 테슬라까지…포르투갈 공항 주차장서 200대 불탔다 랭크뉴스 2024.08.18
45024 지리산 자락서 "심봤다"…최고 수령 80년 천종산삼 23뿌리 발견 랭크뉴스 2024.08.18
45023 기차들 멈춰섰다…‘KTX 신경주행’ 대구서 바퀴 궤도이탈 랭크뉴스 2024.08.18
45022 ‘명팔이’ 정봉주, 결국 민주 최고위원 경선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45021 이재명 최종 득표율 85.4%…당대표 연임 랭크뉴스 2024.08.18
45020 이재명 친위체제 공고해진 민주당... '반기' 정봉주는 끝내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45019 이재명 신임 민주당 대표 “지금부터 민주당은 더 강하고 끈끈한 하나”[일문일답] 랭크뉴스 2024.08.18
45018 또 미정산·환불 지연…‘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 랭크뉴스 2024.08.18
45017 "포르투갈 전기차 화재로 주차된 차량 200대 이상 전소" 랭크뉴스 2024.08.18
45016 ‘세기의 미남’ 프랑스 전설배우 알랭 들롱 별세… 88세 랭크뉴스 2024.08.18
45015 31개월 남은 대선고지 향해 직행…'사법 리스크'는 막판 고비 랭크뉴스 2024.08.18
45014 한동훈, 첫 고위 당정서 “진짜 전장은 민생…당정 시너지 내야” 랭크뉴스 2024.08.18
45013 ‘중일마’ 파문 확산…대통령실 “일본 사과 피로감 많아” 두둔 랭크뉴스 2024.08.18
45012 입증된 '친명파워', 최고위원도 明心이 갈랐다…정봉주 충격탈락 랭크뉴스 2024.08.18
45011 카카오페이, ‘익명처리’도 없이 개인정보 넘겨…“심각하고 안일” 랭크뉴스 2024.08.18
45010 [속보] ‘명팔이’ 정봉주, 결국 민주 최고위원 경선 탈락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