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인도하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각) 나토 정상회를 계기로 열린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계기 대담에서 “덴마크와 네덜란드로부터 F-16 전투기가 우크라이나로 이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F-16) 전투기들은 올해 여름 우크라이나 상공을 날게 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일 내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우크라이나 지원) 신규 패키지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그러면서 “이 패키지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 되는 과정에서 매우 분명하고 강력한 다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33 "치료 했는데 아파서" 광주 치과병원 폭탄 테러 7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8.25
43332 가상자산 활용한 돈세탁, 어떻게 이뤄지나 봤더니[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4.08.25
43331 김문수의 답변 “‘소녀시대 쭉쭉빵빵’은, 한류열풍 주역 강조하려고” 랭크뉴스 2024.08.25
43330 "전기차 화재 막자"…車업체,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 활성화 랭크뉴스 2024.08.25
4332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보관 탱크 내년부터 해체 개시 랭크뉴스 2024.08.25
43328 [속보] 이스라엘군 "헤즈볼라에 선제 타격…레바논 표적 공습" 랭크뉴스 2024.08.25
43327 이별 통보에 8년 사귄 연인 폭행한 승려 벌금형 랭크뉴스 2024.08.25
43326 윤석열식 남 탓의 절정 ‘반국가세력’ 타령 랭크뉴스 2024.08.25
43325 지난해 건보료 내고도 진료 안 받은 ‘의료미이용자’ 241만명 넘어…“의료 양극화 갈등 우려” 랭크뉴스 2024.08.25
43324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안녕, 나의 킹콩” [기억저장소] 랭크뉴스 2024.08.25
43323 ‘검찰 사칭’ 1511억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 중국서 검거···피해자만 1923명 랭크뉴스 2024.08.25
43322 “다시 부는 ‘영끌’ 열풍”...주담대 증가폭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8.25
43321 "발코니에 아이가"…사색된 6살 몸던져 구한 '이민자 스파이더맨' 랭크뉴스 2024.08.25
43320 종로학원, 의대 증원에 ‘N수생’ 최대 17만 8천여 명 전망…21년만 최대 될 수도 랭크뉴스 2024.08.25
43319 독립기념일 맞아 새 드론 공개한 우크라… 젤렌스키 "러, 응징 알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8.25
43318 “한국,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니야?”...부채 ‘3000조’ 시대 개막 랭크뉴스 2024.08.25
43317 "평균 연봉 3억5000만원?"…사람 없어서 몸값 치솟는 '이 직업' 뭐길래? 랭크뉴스 2024.08.25
43316 [단독] 윤 대통령 ‘카르텔’ 발언 후 과기부 R&D과제 1만여개 연구비 삭감···97개는 연구 중단 랭크뉴스 2024.08.25
43315 서울 ‘0.1도’ 차로 34일만에 연속 열대야 끝 랭크뉴스 2024.08.25
43314 피해금액만 '1500억원' 보이스피싱 일당 한국 강제 송환 랭크뉴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