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전자, 이전과 동일하게 급발진 주장

경찰이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의 2차 조사를 4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운전자는 이전과 같이 급발진을 사고 원인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55분쯤 사고 차량 운전자 차모(68)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차씨의 입원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6시51분까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4일 첫 조사에서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차씨는 사고 충격으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입원 중이다. 갈비뼈 일부가 폐를 찔러 피가 고여 있는 상태로 8주 진단을 받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81 “사도광산 강제동원 삭제는 매국행위”…일본은 축하 현수막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80 어마무시한 결혼비용, 이제 좀 낮아지려나…공정위 “스드메 가격정보 사이트 오픈”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9 “고마워서 살짝” 군 동기 엉덩이 ‘1초’ 터치 “성추행”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8 가수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유용 벌금형…실망시켜 죄송”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7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에 ‘유동성 5600억’ 투입한다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6 [속보] 청약홈 셧다운에...동탄롯데캐슬 마감 하루 연장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5 체코 원전 수주에, 野의원 “빚 좋은 개살구”… 산업장관 “너무 비관적으로 본다” 반박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4 베네수엘라 25년 반미, 6년 더… 선관위 “마두로 승리”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3 "'애플통' CEO 교체전략 통했다"…LGD·LG이노텍, 실적 개선 탄력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2 쿠팡 ‘제주 심야 로켓’ 일주일 만에 1명 사망·1명 뇌출혈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1 '선에 걸친 10점'이 10연패 운명 좌우... 부담 이겨낸 강심장 궁사들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70 월급 990만원 받는다는 이준석의 큰소리…“국회의원으로서 열 열심히 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9 검경, 티몬·위메프 사건 '정조준'…檢 ‘반부패부 법리검토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8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7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 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6 수도권 205억 전세사기 일당 2심도 중형…범죄단체 조직 유죄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5 실력 좋으면 강간 전과도 괜찮나···올림픽 출전에 야유 세례[파리올림픽]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4 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대선 승리”…야권서는 ‘부정선거 의혹’ 제기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3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 신학림 재산 동결 new 랭크뉴스 2024.07.29
44762 일본 극우 정치인, ‘윤석열 외교’ 극찬…사도에 강제성 빠져서 new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