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전자, 이전과 동일하게 급발진 주장

경찰이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의 2차 조사를 4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운전자는 이전과 같이 급발진을 사고 원인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55분쯤 사고 차량 운전자 차모(68)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차씨의 입원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6시51분까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4일 첫 조사에서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차씨는 사고 충격으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입원 중이다. 갈비뼈 일부가 폐를 찔러 피가 고여 있는 상태로 8주 진단을 받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28 "거부권 행사 규탄·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43127 “인생도 농구처럼!” 버저비터 우승 인헌고 농구부의 행복한 플레이 랭크뉴스 2024.08.24
43126 “삼부토건, 작전주라 확신했으니 샀지”…두배 뛰었는데 추격매수 랭크뉴스 2024.08.24
43125 섹시 의상 입고 영업한 슈퍼마켓 女주인 결국…문 닫게 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8.24
43124 “사람이 죽었는데 웃고 춤추더라”… 목격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8.24
43123 전자담배 5개씩 들고 '뻐끔'…직원이 하루 '1만개비' 피우는 中공장 '충격' 랭크뉴스 2024.08.24
43122 전신마비라더니 쓰레기 번쩍…15억 보험금 노린 가족 결국 랭크뉴스 2024.08.24
43121 극한폭염, 물 많이 마시라고? 이런 사람은 오히려 독 된다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8.24
43120 엠폭스 백신 진즉 요청했는데…WHO 뒷북 승인에 아프리카 고생 랭크뉴스 2024.08.24
43119 노란봉투법 거부권 尹규탄·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4.08.24
43118 순식간에 생긴 8m 싱크홀…말레이서 관광객 추락해 실종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24
43117 “어 나 형사인데”… 지구대서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랭크뉴스 2024.08.24
43116 정상에서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숨겨진 뒷 이야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4
43115 오염수 방류 1년.. 기시다, 중국 직격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24
43114 [오늘의 와인] ‘거칠고 자유로운 美 대륙의 야생마처럼’… 14핸즈 메를로 랭크뉴스 2024.08.24
43113 태국 푸껫 폭우로 산사태···외국인 관광객 포함 최소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24
43112 유승민 "의료붕괴, 대통령 책임"·김종인 "정권유지 힘들다" 랭크뉴스 2024.08.24
43111 뒤집힌 스타렉스 '5명 참변' 어쩌다 새벽 만차 올랐나‥ 랭크뉴스 2024.08.24
43110 가로주택정비사업 미동의자, 사감정으로 부동산 가치 진단해야[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랭크뉴스 2024.08.24
43109 미모의 아가씨, 계속 마주쳤다…이 'KGB 미인계' 깨버린 역공 랭크뉴스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