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근거 없는 주장, 무분별한 의혹 보도 심히 유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가 ‘VIP’를 언급하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를 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취록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이모씨가 지인과의 대화에서 임 전 1사단장의 구명과 관련한 언급을 하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날 알려졌다. 이 대화에서 이씨는 자신이 임 전 1사단장에게 “절대 사표내지 마라.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고 지인에게 전했다.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측은 대통령실이 임 전 1사단장을 구하기 위해 해병대 수사단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37 [하이라이트] 숨죽인 표적지 확인 후 “와~~!” 양궁 여자단체 금메달 [대한민국:중국] 랭크뉴스 2024.07.29
44536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중국 꺾고 금메달(종합) 랭크뉴스 2024.07.29
44535 [올림픽] 국제대회 경험 없다더니…'신궁'의 자격 뽐낸 전훈영·남수현 랭크뉴스 2024.07.29
44534 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10연패 신화’ 달성 랭크뉴스 2024.07.29
44533 [올림픽] 여자 양궁, 중국 꺾고 단체전 금메달‥10회 연속 우승 쾌거 랭크뉴스 2024.07.29
44532 총·칼·활의 힘, 한국 선수단 파리 올림픽 종합 순위 1위로 깜짝 부상 랭크뉴스 2024.07.29
44531 랭킹 라운드서 1위·2위·5위…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 겨냥 랭크뉴스 2024.07.29
44530 유도 세계랭킹 13위 안바울, 16강서 충격패 랭크뉴스 2024.07.29
44529 美 해리스, 일주일 만에 후원금 2억달러 모으며 ‘돌풍’ 랭크뉴스 2024.07.29
44528 [영상] 표적지 확인 끝나자 “와~~”…여자양궁 중국 꺾고 단체전 금메달, 10연패 위엄 랭크뉴스 2024.07.29
44527 [1보]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 랭크뉴스 2024.07.29
44526 [속보] "한국이 쏘면 역사가 된다"…여자양궁 단체 10연패 '금자탑' 랭크뉴스 2024.07.29
44525 40년 왕좌 지켰다…슛오프에서 또 다시 웃으며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 랭크뉴스 2024.07.29
44524 [속보]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10연패' 대기록 랭크뉴스 2024.07.29
44523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랭크뉴스 2024.07.29
44522 ‘티메프’ 자체 환불 중단…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잠적? 랭크뉴스 2024.07.29
44521 ‘방송 4법’ 필리버스터 나흘째…여 “방송 장악 목적”·야 “언론 자유 수호” 랭크뉴스 2024.07.29
44520 金金金金金金金金金金…女양궁 단체전, 올림픽 10연패 새역사 썼다 랭크뉴스 2024.07.29
44519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10연패까지 '1승'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44518 신유빈·임종훈 혼합 복식 4강 진출, 루마니아 4-0 완파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