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화문광장 국가상징 조형물 조감도 [자료사진]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겠다는 서울시 정책에 대해 여론조사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병도 시의원은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국가상징조형물 설치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안'을 예산결산특별의원회를 통해 시의회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시민 200명과 전문가·실무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대형 조형물 설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내용입니다.

앞서 이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같은 내용의 조사안을 시의회에 접수했다 취소한 바 있습니다.

이 의원은 태극기 게양대 높이 관련 내용을 빼는 등 조사안을 일부 수정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의로 다시 제출했고, 해당 조사안은 시의회 사무처 접수를 통해 나라장터에 입찰공고 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한다며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화문 광장에 100미터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31 대학가 식당서 주방 흉기 꺼내 난동…'만취' 주한미군 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30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5%↑···예상치 부합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9 티몬·위메프, 환불지연 해소방안… "카드사에 취소 요청"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8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졌다… 2027년까지 2년 연기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7 자막·모자이크로 지운 '세월호 리본'…유가족 "KBS의 파렴치한 범죄"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6 뉴욕증시 상승 출발… 美 6월 PCE 물가 둔화에 반색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5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처리‥기자에겐 경위서 제출 지시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4 공수처 부장 "윤 대통령 개인 휴대폰 통신영장 기각돼"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3 집채만 한 파도에 뒤집힌 화물선‥태풍 개미 위력에 중국·대만 피해 속출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2 텅 빈 ‘김건희 증인석’…최재영 “김 여사에 4가지 부탁한 적 있다” new 랭크뉴스 2024.07.27
43721 [단독] “주먹에 맞아 코뼈 골절“…태권도장 또 아동학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20 디올백 확보한 검찰, 윤 대통령 신고 의무 확인한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9 의대 교수 90% “전공의 모집 반대”…절반은 ‘채용 보이콧’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8 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5% 증가… 전월比 0.1%늘어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7 KBS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후폭풍…“참사 욕보인 박민 사과하라”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6 목표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거센 반발에도 ‘2인 방통위’ 벼르는 정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5 김건희 출석요구서 반송…정청래 “받고도 돌려보내, 법대로 처리”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4 “1천명만 환불” 티몬에 소비자 분노…부상자도 발생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3 의사들, 아직도 “의대 증원 철회”…환자들 “무책임, 되돌릴 수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26
43712 티몬·위메프, 환불지연 해소방안…"카드사에 취소 요청하라" new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