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방관들이 10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 전날 밤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코레일은 10일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구간 일부 운행을 정지 또는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항선(천안~익산)·경북선(김천~영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경부선(서울~동대구)·호남선(서대전~익산)은 오전 9시까지, 중앙선·영동선·태백선·전라선은 오전 9시까지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코레일은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위험요소를 점검해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서행할 수 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도 정상 운행한다.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레일톡,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04 서울 부동산 상승세에 경기 청약시장 과열 양상… “GTX 개통·분양가 상한제 영향” new 랭크뉴스 2024.07.26
43503 "미정산 1조 이상" "환불 X" 티몬서 나온 메모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7.26
43502 해리스, 네타냐후 만나 “난 가자에 침묵하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501 ‘尹 탄핵 청문회’에 대통령실 "위헌적이고 위법해" new 랭크뉴스 2024.07.26
43500 “환불 민원 1만건 넘었다”… 카드·PG사, ‘티메프’ 사태 1000억 손실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9 물놀이 다녀온 뒤 심한 감기 기운? 어쩌면…뇌수막염일 수도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8 "압사당하겠어요" 비명 터졌다…2000명 뒤섞인 티몬 환불런 대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7 검찰,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디올백' 신고 여부 확인 예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6 "카드 결제 취소·환불 가능"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방법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5 "차 흠집 냈다" 고양이 78마리 무참히 죽인 20대 항소심도 실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4 “전방 150m 야생동물 출현”…인공지능 기술로 로드킬 막는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3 수도권 1순위 청약 경쟁률 100대 1 육박…역대 두번째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2 '마약 투약' 오재원, 징역 2년6개월…"죄질 불량해 실형 선고"(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1 與, ‘특검법’ 이탈표에 뒤숭숭…‘실수’냐 ‘반기’냐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90 CCTV로 도둑 잡아야지 왜 직원 잡나…그건 불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9 오픈AI, 검색 서비스 ‘서치GPT’ 발표···구글에 도전장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8 여기어때 "티몬 통해 예약한 모든 숙박 정상 진행"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7 네카오도 티메프 차단했다…네이버웹툰··멜론서는 "해피머니 사용중단"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6 민주, 채 해병 특검법 폐기에 한동훈 맹폭 “싹수 노랗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485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유산 등재 확실시···조선인 강제동원 알리는 시설 설치한 듯 new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