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방관들이 10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 전날 밤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코레일은 10일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구간 일부 운행을 정지 또는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항선(천안~익산)·경북선(김천~영주)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경부선(서울~동대구)·호남선(서대전~익산)은 오전 9시까지, 중앙선·영동선·태백선·전라선은 오전 9시까지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코레일은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위험요소를 점검해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서행할 수 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도 정상 운행한다.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레일톡,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72 하루 3번 넘게 양치질 하는데…입에서 피나고 냄새까지 왜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71 뉴욕증시, 경제지표·기업 실적에 주목… 혼조 출발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70 日 정부 대출 보증 받는 日 라피더스… “반도체 생태계 열악… 사업 성공 미지수”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9 “치매 노모 돌봐야” 마약사범의 선처 호소에도 판사는 엄정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8 "트럼프, 4개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위스콘신은 동률"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7 ‘말바꾸기·자료제출 거부’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6 “믿고 예약했는데”… 야놀자도 ‘티몬 손실’ 떠넘기기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5 판매대금 받고 정산은 두 달 뒤?‥취약한 정산 시스템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4 ‘종부세’ 고급주택 상속세 안 낼수도…초부자 대물림 ‘더 쉽게’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3 트럼프, 국기 훼손 시위에 “이러니 김정은이 우리를 아기로 봐”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2 현대로템 전기열차 탄자니아 수도서 운행 개시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1 '총장 사후보고' 뒤늦게 안 수사팀‥지검장의 독단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60 “아파트 한 채 값만큼” 상속세 자녀공제 '5억' 10배 확대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9 가짜약 먹어도 낫는다? 플라시보 효과 원리 규명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8 탕수육 5만 원·자릿세 10만 원‥제주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7 2.5억 들여 노조 비방 여론전?‥이진숙 "위기 관리 차원"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6 ‘채상병특검법’ 두번의 거부권, 두번의 부결… 野 “재발의”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5 [사설] 세수 부족한데 상속 최고세율 인하, 초부자만 혜택 보나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4 獨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 시위로 250편 취소(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53 트럼프, 국기 훼손시위에 "수치…이러니 김정은, 우릴 아기로봐"(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