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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대비 차원 선제 조치 나서
“KTX도 일부 구간 서행”

지난 6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창구에서 열차 이용객들이 발권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10일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18시까지 장항선(천안-익산)과 경북선(김천-영주)에 대해선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조치원에서 봉양까지 충북선 구간은 오전 9시까지 운행을 멈춘다.

경부선은 서울-동대구 구간, 호남선은 서대전-익산 구간 운행을 오전 9시까지 중단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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