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대비 차원 선제 조치 나서
“KTX도 일부 구간 서행”

지난 6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창구에서 열차 이용객들이 발권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10일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18시까지 장항선(천안-익산)과 경북선(김천-영주)에 대해선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조치원에서 봉양까지 충북선 구간은 오전 9시까지 운행을 멈춘다.

경부선은 서울-동대구 구간, 호남선은 서대전-익산 구간 운행을 오전 9시까지 중단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33 파리 인근서 철도 방화…“조직적 올림픽 방해” 랭크뉴스 2024.07.26
43632 [올림픽] 박태환 "황선우·김우민 등 황금세대, 왜 지금 나왔나요" 랭크뉴스 2024.07.26
43631 이진숙, 법카 논란 ‘버티기’…입증 자료 없이 말로만 “업무용” 랭크뉴스 2024.07.26
43630 최재영 "김건희 여사, 장차관 인사 한동훈과 최종 조율"‥국민의힘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7.26
43629 방통위법, 본회의 통과‥'방송법' 상정과 2차 필리버스터 시작 랭크뉴스 2024.07.26
43628 [올림픽] 북한 개회식 기수는 다이빙 임영명·유도 문성희 랭크뉴스 2024.07.26
43627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종합) 랭크뉴스 2024.07.26
43626 ‘방송법 개정안’ 상정·무제한토론 시작…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7.26
43625 “수술방 오래 쓰면 눈치 보인다” 소아외과 의사들의 하소연 랭크뉴스 2024.07.26
43624 [속보]오바마, 해리스 지지선언···“승리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일 할것” 랭크뉴스 2024.07.26
43623 시간 끌던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모든 일 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6
43622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실물 확보···동일성 확인중 랭크뉴스 2024.07.26
43621 '불법 도박' 혐의 FC서울 한승규 검찰 송치…구단 "계약해지"(종합) 랭크뉴스 2024.07.26
43620 [올림픽] 한국 선수단, 센강에서 배 타고 개회식 48번째로 입장 랭크뉴스 2024.07.26
43619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실물 확보…검증 착수 랭크뉴스 2024.07.26
43618 환불 인파 몰린 티몬 본사서 잇단 낙상사고…어지럼증 호소도 랭크뉴스 2024.07.26
43617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2심서 징역 10년…절반 감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6
43616 [속보] 오바마, 해리스 지지선언 "승리 위해 모든 일 할 것" 랭크뉴스 2024.07.26
43615 올림픽 개막식 당일 佛철도망 연쇄 방화…“고의적 공격” 랭크뉴스 2024.07.26
43614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후보 확정 '쐐기'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