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대비 차원 선제 조치 나서
“KTX도 일부 구간 서행”

지난 6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창구에서 열차 이용객들이 발권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10일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일부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18시까지 장항선(천안-익산)과 경북선(김천-영주)에 대해선 전 구간 운행을 중지한다. 조치원에서 봉양까지 충북선 구간은 오전 9시까지 운행을 멈춘다.

경부선은 서울-동대구 구간, 호남선은 서대전-익산 구간 운행을 오전 9시까지 중단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KTX는 전 구간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46 위메프, 환불 신청한 고객 1400명에게 환불 완료 new 랭크뉴스 2024.07.26
43245 검사들 앞에서 "국민께 죄송"‥"사과 시늉" 비판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44 종부세 빼고 전선 좁혔지만…"野 '부자감세' 프레임 넘어야"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43 전력株 고공비행에 HD현대 시총 80% 급증… 이차전지 거품 빠진 포스코는 30% 뚝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42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尹탄핵” 한목소리 낸 野 최고위원 후보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41 대만 태풍에 군사훈련 중단…中, 경보격상·15만명 대피(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40 위메프 1천400명 환불 완료…"여행상품 이어 일반상품도 환불"(종합3보)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9 美 실업급여 신규 청구 1만건 감소... 예상치 웃돌아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8 [단독] '이종호 녹취록' 의혹 경무관, 징계위 회부된 고위경찰 중 혼자 징계 피해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7 [속보] 국회 과방위,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고발 의결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6 이스라엘 경기에 경찰 병력 1천명 집결…테러 위협 1차 관문 통과한 파리올림픽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5 김우민∙황선우 깜짝 제보 "버스가 문제, 쓰러진 선수도 있다"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4 대전시장 "공무원이 제안 막아"…尹 "누군가, 이름 알려달라"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3 야놀자 "티몬·위메프 상품, 이번 주 일요일(28일) 입실 건까지만 정상 사용"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2 이재명 ‘금투세 완화안’ 구체화…“5년간 5억 면제를”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1 검찰, 김혜경씨에 벌금 300만원 구형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30 이창수, ‘명품가방 수사’ 준비 알고도…3시간 뒤 검찰총장 보고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29 임시현, 랭킹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대회 첫 경기에선 대혼란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28 티몬·위메프 사태, 관리감독 구멍이 키웠다 new 랭크뉴스 2024.07.25
43227 “월세 5만원 올려 불만” 여관 주인에 둔기 휘둔 70대…법원, 징역 5년 new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