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습니다.

민 대표는 어제 오후 10시쯤 경찰 조사를 받고 서울 용산경찰서를 빠져나오면서 거듭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민희진/어도어 대표]
"배임일 수가 없는 일이라서 사실 제 입장에서는 이게 좀 코미디 같은 일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사실대로 다 잘 말씀드렸어요."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면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고발했지만,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93 [단독]김문수, 세월호 기억공간에 “붉은 유산···재미 봤으면 치워라” 랭크뉴스 2024.08.14
43192 법원 “‘조국 부녀 일러스트 논란’ 조선일보, 1700만원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8.14
43191 이승만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옆 용산공원에 짓는다 랭크뉴스 2024.08.14
43190 “언제까지 덥나요”… 전력수요, 또 사상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4.08.14
43189 코스피, 미 생산자물가 둔화·연착륙 기대 타고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8.14
43188 두 자녀 가정 차살 때 세금 덜 낸다···하이브리드 취득세 감면은 '폐지' 랭크뉴스 2024.08.14
43187 '공흥지구 특혜 위해 허위공문서 작성' 양평 공무원 3명 1심 무죄 랭크뉴스 2024.08.14
43186 ‘뉴라이트’ 김형석 “박정희 적극적 친일파 분류는 역사 왜곡” 랭크뉴스 2024.08.14
43185 김건희 오빠 연루 ‘공흥지구 특혜’ 의혹…양평 공무원 3명 무죄 랭크뉴스 2024.08.14
43184 “지시 따르지 않으면 폭언”…배드민턴협회장 갑질 의혹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14
43183 “짐 정리하는데 뒤에서”…잠실야구장 주차장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14
43182 쿠팡, 1년 8개월 만에 CJ제일제당 제품 '로켓배송' 랭크뉴스 2024.08.14
43181 [영상] “펜타닐 먹었다” 고함에 폭행…동료 경찰도 “끔찍하다” 랭크뉴스 2024.08.14
43180 바이오벤처 투자 유치 암흑기 바닥 찍었나…투자 기지개 랭크뉴스 2024.08.14
43179 [고승욱 칼럼] 명분도 감동도 없는 광복절 특사 랭크뉴스 2024.08.14
43178 바이든, 대선후보직 탈환 노린다?… '트럼프의 최신 거짓말 목록'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8.14
43177 구영배, 티메프 류광진·류화현 대표 법률 지원 안 한다 랭크뉴스 2024.08.14
43176 광복회장 "김형석 임명, '김구 테러리스트' 만들려는 거대한 작업" 랭크뉴스 2024.08.14
43175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용 10가구 중 4가구는 강남권 4구(종합) 랭크뉴스 2024.08.14
43174 "제품 값보다 반품비가 더 비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온라인 가구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