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없다고 했다" 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어제 당대표 후보 1차 TV토론에서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냐'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 관련 논의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실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김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면서,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61 일본 가면 한국인만 바글바글했는데…'이 나라'에 밀렸다 랭크뉴스 2024.08.23
42360 부천 호텔 화재 사상자 점점 늘어… 사망자 7명으로 랭크뉴스 2024.08.22
42359 '작심폭로' 안세영 만난 尹 "감동적 경기… 낡은 관행 혁신하겠다” 랭크뉴스 2024.08.22
42358 [속보]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2명…2시간 40분 만에 완진 랭크뉴스 2024.08.22
42357 [속보]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12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8.22
42356 부천 호텔에서 큰불... 소방 "7명 사망·1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
42355 부천 호텔 한밤중 ‘불’ 5명 숨지고 10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
42354 경기 부천 호텔서 화재… 7명 사망, 1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
42353 [바로간다] 벌목해놓고 산사태는 기후재난?‥"나무 잘린 숲, 산사태 100배 증가" 랭크뉴스 2024.08.22
42352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전문가 "복도 대피 불가능, 투숙객 고립" 랭크뉴스 2024.08.22
42351 "'사사부' 150명" 경찰 수사 지지부진‥JMS 고발 다큐 피디는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8.22
42350 이재명 코로나19 확진에 미뤄진 양당 대표 회담‥의제 조율 '난항' 랭크뉴스 2024.08.22
42349 경기 부천 숙박업소 화재…6명 사망·11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8.22
42348 김종인 “금투세가 민생 의제? 이해 못하겠다” 랭크뉴스 2024.08.22
42347 경기 부천 호텔 불로 6명 사망·3명 중상·8명 경상 랭크뉴스 2024.08.22
42346 ‘부천 호텔 화재’ 6명 사망·11명 부상···에어매트에 몸 던졌다 랭크뉴스 2024.08.22
42345 [속보] 부천 호텔서 화재, 7명 사망…1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
42344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1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
42343 ‘응급실 22곳 뺑뺑이’ 겪은 김종인 “정권 유지 힘들 것” 랭크뉴스 2024.08.22
42342 [속보] 부천 호텔에서 큰불... 소방 "6명 사망·1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