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없다고 했다" 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어제 당대표 후보 1차 TV토론에서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냐'는 윤상현 후보의 질문에,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 관련 논의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한 후보는 "대통령실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김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면서,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74 최민식 “영화값 내려야”… CGV ‘반값 티켓’ 승부수 랭크뉴스 2024.08.22
42073 원룸 옥상서 홀딱 벗고 자던 알몸男, 사진 찍자 헐레벌떡 도망 랭크뉴스 2024.08.22
42072 금리로 가계대출 조이기 역부족… 은행권 다주택자 대출 한도 축소 검토 랭크뉴스 2024.08.22
42071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오후 2시부터 전투기 7대 비행 랭크뉴스 2024.08.22
42070 대낮에 신림동에서 흉기로 지인 살해한 30대,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8.22
42069 이재명 ‘코로나 확진’, 회담 연기…한동훈 “더 충실히 준비” 랭크뉴스 2024.08.22
42068 “오후 2시에 굉음 들려도 놀라지 마세요”···민방위 훈련 전투기 도심 비행 랭크뉴스 2024.08.22
42067 한동훈 “후쿠시마 처리수 괴담 실현된 게 있나…괴담 정치 종식해야” 랭크뉴스 2024.08.22
42066 집값·가계대출 불안에 미뤄진 금리인하…역대최장 13연속 동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22
42065 술·담배 대신 복권 샀더니 '21억 잭팟'…재물복 없던 부부의 행운 랭크뉴스 2024.08.22
42064 아파트 승강기서 모르는 여성 무차별 폭행…2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8.22
42063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700선 턱걸이 랭크뉴스 2024.08.22
42062 野, 소득세 자녀공제 ‘20세→25세 상향’ 추진 랭크뉴스 2024.08.22
42061 '종다리' 가고 '산산' 온다…日 향하는 10호 태풍, 한반도 영향은 랭크뉴스 2024.08.22
42060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없다” ‘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아버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22
42059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올해 성장률 2.4%로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4.08.22
42058 ‘영국 빌게이츠’ 탄 시칠리아 침몰 호화요트, 실종자 6명 중 5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8.22
42057 '광복회 외 공법단체 추가 지정' 보도에‥대통령실 "결정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4.08.22
42056 [속보]이재명,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여야 대표 회담 순연 랭크뉴스 2024.08.22
42055 출근 이틀 만에 열사병 숨진 20대, 열흘째 장례 못 치르고 안치실에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