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중호우가 쏟아진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평사교에서 소방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경산=뉴스1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집중호우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호놀룰루 현지에서 국내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은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87 포브스 선정 ‘올해 20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 61곳…신규진입·순이익 평균 밑돌아 랭크뉴스 2024.08.22
42186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랭크뉴스 2024.08.22
42185 월즈 “지금 4쿼터…공은 우리한테 있고, 싸우면 이긴다” 랭크뉴스 2024.08.22
42184 쓰레기집서 7남매 방치…아들 숨지게 한 부부 징역 15년 랭크뉴스 2024.08.22
42183 정부, 의료사고 대비 ‘환자 대변인’ 신설…의사 형사처벌 특례 추진 랭크뉴스 2024.08.22
42182 한동훈 “금투세 폐지, 정치회복 1호로 삼자” 랭크뉴스 2024.08.22
42181 법원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원 줘야”···정신적 고통 인정 랭크뉴스 2024.08.22
42180 광주 치과병원에 부탄가스 폭발물 터트린 7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8.22
42179 [금융포커스] 새마을금고 직원들, 승진 막혀 한숨 쉬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22
42178 [마켓뷰] 잭슨홀 미팅 앞두고 하루 더 관망한 코스피 투자자들... 코스닥만 거래 활발 랭크뉴스 2024.08.22
42177 [단독] ‘이달소’ 츄와 법정공방 벌인 소속사 대표… 사기 혐의로 피소 랭크뉴스 2024.08.22
42176 “아쉽다”...대통령실, 금통위 금리 동결에 이례적 불만 표시 랭크뉴스 2024.08.22
42175 "그 결혼은 이미 파탄" 항변에도‥"불륜이 원인" 동거녀 '20억' 랭크뉴스 2024.08.22
42174 "전량 품절" 독도 그림에 수출 막힌 쌀과자 '돈쭐' 났다 랭크뉴스 2024.08.22
42173 "짜파게티 먹으러 신사동 갈래?"…40살 짜파게티, 춘식당 손잡고 '화려한 변신' 랭크뉴스 2024.08.22
42172 영화 '슬픔의 삼각형' 현실판? 시칠리아 요트 침몰 영국 억만장자 린치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8.22
42171 광주 치과병원에 사제폭탄 투척 '쾅 쾅 쾅'…도주 후 2시간 만에 용의자 자수 랭크뉴스 2024.08.22
42170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폭발 방화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8.22
42169 "최태원·동거인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원 지급" 랭크뉴스 2024.08.22
42168 노소영 측 “법원이 가정의 가치 보호” vs 김희영 측 “지나친 인격 살인 멈춰 달라” 랭크뉴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