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8일 서울 용산역광장을 향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 밤과 10일 오전 사이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9∼10일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많은 곳 120㎜ 이상), 경기 남부 150㎜ 이상, 서해5도 20∼60㎜다.

강원 내륙·산지와 강원 중·남부 동해안, 충청권에는 50∼100㎜, 강원 북부 동해안, 전라권, 경상권에는 30∼80㎜, 제주도에는 20∼80㎜. 울릉도·독도에는 20∼60㎜의 비가 오겠다. 이 중에도 많게는 150㎜ 넘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94 “시도 때도 없이 배가 또 아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연간 140만 명 앓아 랭크뉴스 2024.08.18
40193 빨간 마가 모자와 자주색 슈트의 비밀…패션으로 대선판 흔드는 트럼프·해리스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8.18
40192 “빨래 모아서 후배가 하는 시스템” 김연경도 지적한 ‘체육계 악습’ 랭크뉴스 2024.08.18
40191 폭염에 에어컨켜도 한달 전기요금 '5000원'…비결 '여기에' 있었네 랭크뉴스 2024.08.18
40190 '남중·남고·공대' 출신 앞으로 사라질까···전국 高 3곳 중 2곳 '남녀공학' 랭크뉴스 2024.08.18
40189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강화"…캠프 데이비드 1주년 공동성명 랭크뉴스 2024.08.18
40188 부승찬 의원 “신원식 안보실장? 인재풀 얕은 아마추어 정권이란 의미” 랭크뉴스 2024.08.18
40187 윤석열 일본관의 퇴행…개인적 호감이 ‘기괴한 수준’으로 랭크뉴스 2024.08.18
40186 리더급 자리 줄이고 출장비 삭감…비상경영 선포하는 기업들, 왜 랭크뉴스 2024.08.18
40185 [속보] 한미일 "3국 협력 강화"…캠프 데이비드 1주년 공동성명 랭크뉴스 2024.08.18
40184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 불가결" 미일 수장 교체 앞두고 협력 지속 의지 랭크뉴스 2024.08.18
40183 다른 아이들도 “무섭다”…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 전말 랭크뉴스 2024.08.18
40182 법원 "'5㎝ y자 얼굴흉터' 군 상이연금 지급 거절은 부당" 랭크뉴스 2024.08.18
40181 “내가 해리스보다 잘 생겼다”… 트럼프 돌연 인신공격 랭크뉴스 2024.08.18
40180 [속보]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 회의 1주년’ 공동성명 발표…“공동 목표 달성 노력” 랭크뉴스 2024.08.18
40179 워런 버핏, 애플 비중 줄이고 담은 주식 2가지 랭크뉴스 2024.08.18
40178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지배적 원인 아냐…배터리 관리강화 필요" 랭크뉴스 2024.08.18
40177 김민희,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랭크뉴스 2024.08.18
40176 횡령·비리 불거진 나눔의집…“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반환해야” [민경진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8.18
40175 윤 대통령에게 일본이란…호감은 어떻게 ‘굴종 외교’가 되었나? 랭크뉴스 2024.08.18